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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인터넷 카페', 사이버테러 논란으로 잠정 폐쇄

임정익 |2002.09.02 08:59
조회 205 |추천 0

영화배우 박신양의 신부 백혜진씨에 대한 사이버 테러로 논란을 빚었던 박신양의 다음 카페가 1일 오후 잠정 폐쇄됐다.
 '박신양…그의 진지한 미소를 사랑한다'는 타이틀의 이 박신양 카페는 지난해 2월8일 개설됐으며 회원수가 1만706명에 이르는 거대 사이버 동호회다.
 이 카페 게시판에는 지난달 28일 박신양이 기자회견을 열어 동국대 법학과 1학년 휴학생인 백혜진씨와 오는 10월13일 결혼한다고 발표한 이후 신부 백씨를 비방하는 인신공격성 글이 올라와 팬들간에 갑론을박이 벌어졌었다.
 이와관련, 박신양의 매니저 김상영씨는 "동호회측에 카페운영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하진 않았다.
 동호회 임원들이 도를 넘어선 비방성 글이 계속 올라오자 자체적으로 잠정 중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신양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매니저와 다음 카페의 음해성 글들과 관련한 전화통화를 한 뒤 1일 밤 늦게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김상영씨는 "박신양씨가 다음 카페 게시판의 내용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자세히 읽어볼 것을 권유했다. 그런데 몇시간뒤 대책을 논의하려고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그때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 일산 집 부모님들도 연락을 하지못해 궁금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신양의 소속사인 싸이더스측은 이처럼 박신양과의 연락이 되지않자 2일 전남 해남에서 예정돼 있는 보령제약 CF 촬영에도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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