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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절대용서할수없습니다.

화남. |2006.04.04 13:28
조회 3,115 |추천 0

못쓰는 글이지만 구구절절 할말이 많아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읽어보시고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지금부터 여기에 나오는 두 사람이야기를요..

남자 : 32살 영업업무를 하는사람입니다.

여자 : 현재 24살.. 지금은 병원에 있습니다..

 

여자 22살.. 남자 30살때.. 처음 만났습니다..

이남자 이 여자 마음에 들었는데.. 부산에서 매일김해까지 얼굴을 보러 왔습니다.

이여자 어린나이에 그런 나이 많은 남자가 부담스러웠는지 피했습니다..

그리고 연락이 끊어졌고..

1년뒤 우연하게 근무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근무하는 곳에 남자가 물건을 넣어주는 일을 하다가 다시 우연하게 마주쳤습니다..

그때부터.. 둘은 만나기 시작했고..

그여잔 1년전 마음보다는 사뭇 다르게 남자로 보였던겁니다..

그렇게 포근하게 다가오는 남자가 이 여잔 좋았던거죠..

이남자 퇴근을 11시에 하든.. 12시에 하든.. 1시에 하든..

매일같이 여자 얼굴보러 집앞에 왔었고..

주말엔 항상 놀러도 다니고 ..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이 남자 이 여자에게 동거를 하자고 했답니다..

물론 여잔 거절했죠..

그나이에 여자보고 결혼이 아닌 동거를 해서??

나중엔 어떻게 하자고 그런말을 했을까요??

그리고 나서 몇번의 헤어짐이 있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헤어짐의 이유를 이야기하죠..

이 여자.. 나이가 있는 남자를 만나기가 부담스러웠던겁니다..

아니.. 이 남자 이제 결혼할 나이고.. 갑자기 결혼한다고.. 난 단순히 그냥 만나는 상대였다면.. 혼자

남아서 가슴아플생각에.. 슬퍼도.. 맘이 아파도. 헤어지자고 이야기했었습니다..

 

두번째헤어짐..

남자가 갑자기 연락이 안됩니다..

그렇게 여자가 계속 전화를 걸어서.. 통화 한 결과..

이유는.. 여자가 오락을 못하게 해서 그런거랍니다..

자기 하고 싶은 오락 못하게 한다고..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너무 중독적이라서 ..

 

세번째..

또 갑자기 연락이 없습니다..

이유가.. 자기보다 친구들이랑더 즐겁게 놀아라고..

그걸 그여자가 더 조아하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렇게 헤어짐이 끝나고..

아무탈 없이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자 이 여자가 타고 있던차를 뒤에서 누가 술을 먹고 박았습니다..

다음날 이 남자 이 여자보고만 입원을 하라네요..

이남자 이여자보고.. 다 니 몸 걱정되서 그러는거라고..

알고보니..

입원을 해야 합의금액이 커진다고 합니다..

이여자 병원에 입원했을때 이남자.. 피곤하다고 지베 간다고 해놓고 pc방가서 새벽까지 놀다갔다네요.

그리고 퇴원을 하고 합의금 200만원 받았습니다.

둘다 반반 나누고..

이남자 이 돈으로 옷을 사네요..

 

빼빼로데이.. 발렌타이데이.. 등등 항상 주기만 했던 이여자..

발렌타이데이였습니다..

미니쉘을 각각 다른 색깔을 사기위해 동네를 새벽 2시까지 찾아다니면서

구입을 했습니다.

이쁘게 만들어 줬더니.. 갑자기 화를 냅니다..

내가 젤 시러하는 초콜렛이라고.. 참.....

그렇게 시간이 흘러..

2달전.. 이 여자가 일하는 곳( 이남자가 소개해줘서 도와주라고해서 잠시 근무를 하고있었습니다..)

이 여자에게 저녁에 이남자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화를내면서 집앞에 나와보라고..

나갔습니다..

이남자 대뜸 하는말.. 니가 돈에 손을 댔거냐고..

아무 것도 모르는여자.. ?? 무슨말이냐고..

이여자가 일하는곳에 보름사이에 200만원이 없어졌답니다..

그걸 사장이 이 남자에게 전화를 해서 말을 했다는거죠..

그 여자 바로 가게로 찾아갔습니다.

그 남자 그 사장앞에서 편은 못들어줄 망정.. 이여자 비난을 하기 시작하네요..

돈 200 그거 뭐라고.. 자기 여자편 하나 못들어준답니까??

차후.. 사장이 잘못안 사실이라서 사장이 여자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이남자.. 그 후에도 미얀하단말 한마디 안하더군요..

 

그리고..

한달전..

이곳에 이여자가 글을 올렸더군요..27755번글..

아기를 가졌다고..

어떻게 이 남자에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모든 분들이 리플 달아주신글.. 추카한다고.. 걱정할일 아니라고..

당장안아주겠다고.. 등등등..

그글에 무척 위안을 받고..

그 여자 그 남자에게 말을 했습니다...

이 남자 가치 병원에 가자네요..

결과.. 아기가 6주랍니다.. 1.5cm정도 된다고..

병원에서 다들 아빠 나이가 32살이니깐 당연히 놓을꺼라고 생각하더랍니다..

결과확인하고..

둘은 공원으로 갑답니다..

3시간.. 아니.. 2시간 정도 생각하더니 이 남자 이여자 안아주면서 아기를 지우자네요..

결혼해서 가지자고..

그 여자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병원예약하로고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 만났습니다.

차례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이남자 이 여자 손을 잡고 밖으로 나오네요..

안되겠다고.. 놓자고..

........ 그리고 또 차에서 2시간정도 있었습니다.. 이남자 또 지우잡니다..

아까 그렇게 한 이유는 이 여자가 너무 불쌍해 보여서 였답니다..

사람입니까??

그렇게 아기 지우고.. 그날 저녁 아픈 몸으로 지베 갈수없어서..

모텔에서 여자 누워이었답니다..

이남자 그곳에서도 pc있는 방을 구해서 게임을 하더랍니다..

 

그리고 몇일전 이남자 또 연락이 없습니다.

이 여자 너무 답답해서 전화를 계속 걸었습니다..

안받더군요..

집앞에.. 어제 새벽 12시 넘어서 찾아갔습니다.

첨으로 화이트데이에 받았던 사탕바구니와.. 핸드폰 줄과.. 들고서..

이남자 밧데리를 그냥 뺏더군요..

이여자 몇개의 문자를 남기고..

이 불쌍한여자 ..

 

이남자 평생 가슴아프게 할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이불쌍한여자가 바로 내 목숨보다 아까운 내 친구입니다..

저 이남자 절대 용서 못합니다..

아기 지우고 나서 혼자 그 힘든거 다 감당하면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엊그제 저한테 찾아와 펑펑울더군요..

세상에.. 저 나이에 저런 무책임함..

사람입니까??

절대 용서 못합니다..

ㅇㅣ쁜 아기도 불쌍하고.. 저 여자 불쌍해서 어떻게 합니까...

마음같아선.

이남자 사진. 번호.. 다 유포해버리고싶습니다.

휴..

화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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