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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동생의 애인이 - 예전 울사장 세컨드였다

궁금궁금 |2006.04.04 15:47
조회 71,640 |추천 0

이런 세상에~

그래서 죄를 짓고는 못산다니깐요~

확 말해버릴까 하다가....에휴...그년 불쌍해서 참을까도 하다가 ㅡㅡ;;

 

 

들어보세요~정말 황당 백만배랍니다 ㅡㅡ;;

 

 

저랑 정말 친한 친구인데 한동안 연락안되다가

강남롯데에 쇼핑하러 갔다가 만났어요

 앉아서 혼자 음료수를 마시더라구요~

 

너무나 반가워서~마구~소리를 지르면서 반가워했죠~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제가 친구한테

"넌 왜 여기서 혼자 처량하게 있냐~혼자왔어?"

"아니~남동생이랑 남동생 여친구랑 셋이왔어~"

"어머~민수(가명) 여친구 생겼어?"

 

그녀석 완전 숫기없어서 우리가 소개팅 해준다고해도

싫다고 빼던 녀석이거든요~

 

 

남동생이랑 남동생 여친은 마져 쇼핑하고 친구는 힘들다고 앉아있었나봐요

 

제 친구...

"응~ 울 민수가 여친 생겼는데~너무 이뻐~착하구~"

"오~잘되따~나 좀 있다 가야되는데 얼굴좀 보고 가야겠다~"

그러면서 앉아서 마구 수다를 떨었죠~

 

 

 

 

 

 

 

 

 

 

"어~정희누나~"

 

누군가 나를 불러서 쳐다봐떠니 민수예요~

너무 반가워서~등짝 두둘기면서 반가워헀는데

 

옆에있는 여자를 소개하면서

자기 여친구래요~

 

 

 

전...원래 사람얼굴 잘 기억못하는데........

 

음....어디서 봤는데

 

 

 

...어디서 봤는데...

 

 

 

어디서 봤는데....

 

 

어디서 봤던 얼굴인거예요~

왜 그럴때 있자나요~정말 본 얼굴인데 기억 안날때.....

 

 

 

 

 

그냥 그렇게 넘어갔으면 다행인데....

 

 

 

 

 

 

허걱......

완전...

 

 

완전 ~

 

 

울 예전 사장 세컨드 ~ 였던 기집애더라구요~

 

갸도 저를 못 알아봤나봐요~

제가 그날은 화장을 안해서 ㅡㅡ;;;차이가 좀 심함...

글구 울 회사 여직원이 많아서 못알아 봤을수도 있음

 

 

 

그 세컨으로 말씀 드리자면

울 사장 마누라 아파서 병원있을때

그년이 사장집에 들락거리면서 밥까지 해줬다구 울 과장이 글더만요

매달 생활비 400만원씩 보냈는데 ㅡㅡ;;그 심부름을 저랑 울 경리 여직원이랑 둘이했구만요

둘이 맨날 욕했지요~

 

"미친 싹수없는년~이다~

그러게 이뿌게 태어나야지~우린 한달 뼈빠지게 일하고 100마넌 받고~

쟤는~ 몸 몇번 뒹글고 400벌고~ 우리 뭐니~ ㅋㅋㅋㅋ우리 노가다라도 해야되니~"

 

"언니~우린 밤낮으로 노가다 뛰어도 400벌기 힘들어~그냥 대충 살어~"

이러면서 농담 따먹기도 했었구요~

 

 

 

그 여자가 울 회사 야유회때도 왔거덩요~

울 상무님이 그랬어요

"저여자~ 이뿌냐~ 쟤가 사장 세컨이다~나이도 어린데~참~정신 썪었다~"

글더라구요~

뭐 그러고도 여러번 회사 들락거리면서

지가 우리 회사 사모님인척 글구 댕기더라구요

뭐~ 여직원들은 모여서 쑥덕였지만 지는 얼굴 들이밀고 댕기대요~

 

나이많은 언니 왈

" 쟤~ 사장마누라랑 이혼하면 사장이랑 겨런할라 그러더라~"

 

 

그땐 지가 사장이랑 결혼할줄 알았겠죠~결말이....

근데...전 회사 관둬서 모르겠지만

암튼 헤어졌나봐요~

 

 

ㅡㅡ;;;

 

 

아 근데 제가 하고싶은말은요~

제가 말해야 될까요?

제 친구한테

"너 동생 여자친구~~~~ 울 사장 세컨드였다~ "

 

이렇게 말하면 그 착한 두 남매.....무지하게 맘아파 할텐데....

 

걔는 저 얼굴 기억 못하나봐요~ ㅡㅡ;;

제가 100프로 확신하는건~

그 여친 사진을 찍어서 (민수랑 같이 ~찍은사진)

울 예전 회사 언니들한테 보냈더니~

맞대요~ 그년이 울 사장 세컨드~

 

 

말하래요 저보고...ㅡㅡ

근데 전 말 못하겠어요 ㅜㅜ

아......말해야되나...

말 안하는게 좋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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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불사신찰리|2006.04.06 09:13
내 남동생이라면 꼭 말해주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베플카우보이|2006.04.06 13:52
참 이상하네요..이런 글에 정말로 의견이 분분하다니..당연히 말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사랑은 연애할때 많이 빛나죠..결혼하고나서는 사랑보다는 서로에 대하나 신뢰입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치부하지마세요..누구나 사랑할 권리가 있지만, 과거에 할짓이 있고 못할짓이 있는데, 유부남과의 과거를 그냥 과거일뿐이라고 치부하라니요? 그런 의견 다신분들 본인들이 부처인가요? 아님 과거에 지은죄가 많나요? 참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로 본인 피붙이처럼 생각한다면 고민이고 머고없이 당장 말했을껄요? 전 글쓴님이 꼭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없었떤걸 지어내거나, 이간질의 목적이 아니잖습니까? 죄에도 죄질이 있는데, 남의 가정 넘보고 돈에 몸아끼지 않는 여자는 같은 여자지만 천벌받고,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과거를 뉘우치고 사람답게 살자고 맘을 먹었따면, 순진하고, 한가정의 소중한 아들을 가질생각은 말아야죠~ 평생 뉘우치면서 혼자살길 바랄뿐입니다. 정말 할짓이 따로있찌, 그여자 정말로 욕심쟁이네요
베플화이팅|2006.04.06 08:59
모르죠.. 그 이쁜 여자분... 사장 잠자리가 시언찮어서 그 동생을 세컨드로 두고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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