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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환골탈퇴~!

ごωご |2006.04.05 10:14
조회 114 |추천 0

여름 어느날~~! 전술도로 제초작업을 하러갔습니다~!

 

선임하사랑,,4명정도  작업을하러갓는데..

 

작업 누가합니까? 놀지~!ㅋㅋ

 

백령도에 화수라는 약초뿌리가잇는데..그게 술담궈먹으면 진짜 좋거든요`!

전부 그걸 캐러 산으로 다들어가구`~나두 캘려구 길가근체에서 배회하던중.~~ 먼가 발앞에서~~

 

쉬가구 지나가는겁니다~!잘못봤나 했는데..

검은 뱀 한마리가 휙하구 지나가데요`~~

전 촌놈이라~~ 중.고등학교때 뱀잡아  팔아서 용돈을 했던지라`~ 뱀잡는경험이 있어서~~

 

후다낙 달려가 잡았죠"~!ㅋㅋ

"xxx해병님~! 뱀잡았습니다~~'

 

외치는순간~~ 나한테로 달려오는게.. 화소가 달려오듯 달려오는겁니다..

 

당시,여름에 전역하는선임들이 전역앨범에 꼭넣고 싶어하든게.뱀껍질이렀거든요~!

 

그중한분이 2주후에 전역하셔서~~전한테 그렇게 달려온겁니다..

 

오자마자`~바루,,삽으로 뱀의 목을 눌러서 잘라머리고는~~몸통을 들어서`

 

껍질을 쫙~~~벗기는겁니다~~ 몸통은 멀리 버려버리고`~ 껍질을 유유히 챙기고는~~

 

부대로 들어왔져 ㅜㅜ

그뱀껍질을 선임 두분이 나눠서 가졌는데... 울내무실 선임이 반을 가져와서는,, 전보고 씻어오라는겁니다 ㅡㅡ

 

웩~~,.,ㅡㅡ시키니까 할수없이 가서 씻는데..와`~ 냄새 지독하더군요 ㅡㅡ

 

비누로 박박 문질러서 각목에 쫙 핀다음 압핀으로 고정시키쿠,,, 내무실에서 말렸거든요`~ㅜㅜ

 

와~! 씻어두 냄새가 진짜 독하데요~ㅡㅡ

 

아무튼 그날 손에 냄새배기고.. 그냄새땜에 밥도 못먹고 ㅜㅜ

 

별거아니지만 추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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