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운동중독이라 하루라도 운동을 안가면 불안해서 살수가없는지경임다
여기 올라온 글들보면 대다수가 뚱뚱해서 고민했던 이야기들...살빠져서 사랑받았단 이야기인데요..
정말 다이어트를 이렇게 성공했단이야기는 없는듯해요..그래서 제가 살뺀 다이어트과정을 올립니다.
저 키 165에 몸무게 70키로였슴다..하체는 29 상체는 77이넘는 떡대에 올챙이배였슴당~(상상가시져?)
저희남편 허구헌날 구박하고 어느날은 노래방에서 부부동반 노는데 제배를 확 꼬집더라구여..그래서
일주일울고 독하게 맘먹었습니다.
작년9월1일부터시작했습니다.
일단 살을 뺄려면 먹는양을 줄여햐합니다.
저는 아침 점심 반공기씩먹구 물 하루에 2리터기본으로마셨습니다.
물먹는게 넘 힘들었지만 꿈 참았습니다. 그리좋아하던 음주가무끊고..
자다가도 일어나는 밀가루근처에가지도않았습니다.
고기 당근 안먹었습니다 대신 생선류로 대체했습니다.제가직장생활을 하는관계로 대인관계시
앨콜을 마셔야할때는 철저히 소주한컵이면 냉수 한병을 희석해서 마시구 안주는 절대 안먹었슴당..
되도록이면 대인관계도 끊고 폐인으로살았슴다..(왕따직전까지갔슴당)
저녁 당근안먹었습니다. 너무힘들어서 손이부들부들떨리고 힘이없으니까 운동은 엄두도 못내구
매일 일찍잤습니다. 안자고싶어도 어거지로잤습니다.식구들한테 양해구하고 가족외식때도빠졌습니다.
3개월되니까 몸무게가 15키로 줄더군여..근데 이건정상이 아닙니다.
체지방은 그리많이빠진게 아니니까..
그때부터 저녁약간씩 3분의 1공기먹으면서 헬스에 등록했습니다...
제 신체사이즈 말씀드렸을때 눈치채셨겠지만 저 하체부실임다..상체비만이구여...
무리하게 살을뺐기때문에 아무래도 탄력이 문제였습니다.
근데 물을 많이마셨기때문에 얼굴은 주름하나 안생겼습니다. 노폐물도많이빠졌구여
유산소운동보다는 근력운동에주력했습니다.봉체조,덤벨체조..웃몸일으키기...하루1시간반씩했습니다.
요령이 붙어가면서는 줄넘기도 약간씩하면서 가슴업시키는 운동,몸매탄탄하게 만드는 근력운동에 주력했습니다.
어제 헬스 3개월분재계약하는데 관장님께서 15만원인데 5만원깍아주시면서 윙크하시더군여..
소문이그리났습니다. 헬스다녀서 살빠졌다구여 남들이 비포에프터 사진인터넷에 올리라구난리입니다.
저6학년 학부모인데..정말 미스(?)같이보이구여 많이 어려보인단말 듣습니다.
저랑딸이랑 장난하면서 줄자로 제 신체치수쟀습니다 35-25-35임다
아 참고로 저 이제 허리 25구여 상체두 55입습니다. 몸무게는 52~53키로임다.이제 어디가두
몸매에 감탄합니다.(옷사러가는게 제일신납니다. 옷가게에 제일작은사이즈주세요말할때의쾌감넘좋슴다)
근력운동을 많이했기때문에 가슴은 그리 작아지지않았습니다. 80B임다..
아직두 하체 부실같은느낌인데요..ㅋㅋ 그래도 넘행복합니다.
작년9월1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다이어트 생활입니다.
여전히 저녁안먹구여..대신 아침점심은 한공기씩먹습니다. 한잔할일있으면 합니다.
대신에 안주는 철저히 바다에서나오는 해조류나 회 생선위주구여 술은 소주로 갑니다.
대신에 집에와서 윗몸일으키기 300개씩합니다.
남들은 이런생활이 저를 볶는다구 생각하는데요..뚱뚱했던걸로 고민했던사람들은 압니다.
요요가 얼마나 쉽게오는지..저두 앞으로 2~3년은 지나봐야 안다고생각합니다.
근데 항상운동을 생활화하니까 다시살찔일은 없다고봅니다.
저희딸하고 저 같이헬스다닙니다. 신체가건강해야 공부두잘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정말 힘들지만 살이빠지는 보람에비하면 힘든건아무것도아닙니다
이건제경우기때문에 전문가가보면 너무위험한 다이어트라고 말할수도있지만 전 지금너무행복해요
인생을 다시사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참 저구박하던 저희남편이제 저때문에 못마땅해죽을려구합니다.
매일멋부린다구..ㅋㅋ 예전에 못입었던 쫄티 실컷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