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하려구요.
이제 그만 하려고 합니다.
정말 사랑했지만 이제 그만 하려고요.
지치고 힘든 사랑 다시는 안할렵니다.
눈군가를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든줄 알았다면 ...
그녀를 만난지 18개월동안
단! 하루도 맘 편히 지낸날이 없었습니다.
처음엔 착하고 순진했던 그녀가 인터넷 채팅싸이트(세이,msn)를 통해
일주일이 멀다하고 새로운 만남을 지속하는 그녀.
화도내고 설득도 했지만 소용없는것 같아요.
주말엔 새벽4시까지도 채팅을 하고있으니..
화내는 제가 이해할수없다는듯 제게도 가입해서 해보랍니다.
그런데 전 관심이 없거든요. 그녀만 있슴 됐으니까요.
그녀는 채팅을 통해 대한민국 상위 10% 부유층을 만나는게 목적이랍니다.
우습죠... 하지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해외여행도 가고 맘껏 쇼핑도 하는게 그녀의 꿈이니까요.
유부남은 싫타던 그녀 이젠 유부남도 만납니다.
채팅싸이트에는 돈 많은 남자들도 많이 가입했나봐요.
강남의 고급빠에서 술도사고 집까지 에쿠스로 모셔드리는걸보니.
그녀!
예쁘고 키도크고 봐줄만 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그녀를 만날려고 많이 애쓰는것 같아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뭐라하면
자기는 항상 그자리에있고 도망안간데요.
그러면서 제게는 나무같은 사람이 되라고하네요.
나무가 되어 항상 자기를 지켜달랍니다.
그런데 이젠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
어제는 해외여행 상품을 팩스로 보내며 같이 가잡니다.
가고싶다고요...
그래서 그러자고 했어요.
단! 한번도 안된다고 해본적이 없거든요.
물론 경비는 제가 다 부담하고요.
싸게나와서 150만원이라네요.ㅠㅠ
너무 가고싶다고 해서 그러자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정선카지노를 가고싶답니다.
라스베가스 분위기를 느껴보고싶다나요...
철없다 하니까,가고싶은데 가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납니다.
다급하게 애기해서 내가 못가면 어쩔꺼냐니까?
그럼 다른 사람이랑 간답니다.
오늘도 그녀는 채팅남을 만나러 간답니다.
아마 누군가에게 정선 가자고 하겠지요.
그럼 기다렸단듯이 가려는 남자도 많을꺼고요.
저 그녀를 위해 매달 150만원 가량 지출합니다
(월세,데이트비용,의류구입,생활비로...)
그걸로는 부족했나 봅니다.
그래도 사랑이란 이유로 참을수 잇었지만
이젠 그만 할려구요...
눈물이 흐르지만 이제 정말 그만 할래요.
너무 지치고 힘듬니다.
바라보기 너무 힘들어요.
다시는 사랑 안할꺼예요...
너무 지쳐요.
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