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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며느리...

나도 며느리 |2006.04.06 23:25
조회 206 |추천 0

여러번 고민하다 이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식구들 망신인지알면서도 어쩔수없었다는거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어떤식으로 먼저얘기를 꺼내야하는건지....

저희가족은 엄마,아빠 글구 언니,나 ,남동생...

아빠도 고생이 많으셨지만 우리 키우느라 엄만 막노동까지 하셨습니다!!

오직 남편과 자식만 보구 고생만 하셨져..

지금은 당뇨로 무지 고생하고 계시구여.,..

글케 고생하시고 삼형제모두 결혼를 시키셨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삼년동안 울 삼형제 다 결혼시키느라 빚도 지셨구여...

글도 자식들한테 피해안끼치고 사신다고 60이 다된아빤 아직도 일을 다니십니다!!

돈으로 도움은 마니 안주셨지만 잘 살수있게끔 마니 도와주셨져...

지금도 역시 자식들 잘되라고 맬 새벽예배때 기도하시구여...

근데 이래저래해 엄마가 이모한테 4백만원을 빌린적이 있습니다!!

근데 이몬 그돈이 지금 무지 급하다해서 엄만 어떻게든 해줘야한단생각에

보험대출을 받기로하셨져...

막내가 아들이니 당연히 보증을 서줄꺼라생각했구...

막내도 해준다했는데...며느리 되시는 님께서 못해준다고 집으로 쫓아와서 엄마한테

삿대질을 해가며..모해준게있다고 잘사는데 행복한테 괴롭힌다고 했다는군여...

참 어이가 없어서 나이 28살에 정직원에 차에 집에 24살때부터 글케 엄마가 다 해주셨는데...

단 500만원보증에 엄만 막둥이하테 필요한 보증다 서주셨는데....

엄마앞에서 얼마나 소리를 지르고 해댔는지 말한마디 못하는언니가 그광경을 보구

머리를 잡아 챗다고 하더라구여...

그랬더니 시0년들 그지같은년들하며 지네 친정엄마한테 빨리 쫓아오라고 저나를 하고 난리였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땐 이미 가고 없었지만~

이런 상황을 어케 이해해야하는지...

사람으로써 글구 즈그 친정엄마도 며느리가 둘이나 있는데...

이게 있을 법한얘깁니까?

동생 군대100일휴가 나와서 울 조카가 생겼구 어쩔수 없이 군대복무중 결혼식을 시켰습니다!!

동생이 군대있는동안 엄마아빠와같이 살았지만 단한번아빠출근하시는데 인사한번 밥한번 차려본적없습니다!! 내가 머라하면 어려서 그러니 이해하라하셨구 엄만 그애 속옷까지 손수빨아주셨져...

22살 어린나이였다고하지만~ 동생과통화만하면 얼마나 동생을 볶아댔는지 동생은 그애 저나를 받고

손가락하나도 잃었져...글도 다 이해해했습니다~~! 모두다 식구니까 우리가 안아야할것같았으니까여...

근데 엄마랑아빠랑 못살겠다고 정말 난리가 났더군여...혼자 승질에 못이겨 벽에 머리박고...

이제 태어난 울조카 때리고....

거의 반 미친년같았어여..아빠한테도 큰소리치고 어쩔수없이 엄만 빚을대서 전세를 얻어줬고..

한동안 조용했습니다!~!

근데 명절에도 와서 음식한번한적없고 김장역시 엄마혼자해서 가져다 주더군여..

아들하나라 머든 해주고싶은건 다 똑같잖아여...

올케가 멋내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사대면서 빚을 져도 엄마가 그때그때 아빠몰래 갚아주구...

글케 했는데..

글도 빚이 많아졌고 직장나가겠다고해서 엄마가 아픈몸으로 손주둘을 봤습니다

어찌나 얘들이 억샌지 저도 못이겨먹겠더구여..

근데엄만 그애들을 맬 보셨어여...

올케가 월급타는날 우연찮게 친정에 있는데...

엄마한테 봉투하나 건내고 가더라구여...

그 봉투엔 단 5만원들어있었습니다!! 한달 애들 과자값도 안되는돈이져...

글도 엄만 고맙다고 웃으며 받으셨어여...

근데 올켄 그담날 친정식구들과 밥먹고 술먹느라 교회도 못나왔져...

이래저래 진짜 하소연하고싶은게 많습니다...

며칠전 이 보증일로 엄마가 쓰러지셔서 응급실에 실려가셨는데

막내네 식구들은 아무도 안오더군여..동생은 야근이라 출근했다하지만

하나뿐인 며느리가 연락도 없고 오지않더라구여...

세상에 이런며느리가 어디있을까여? 맘같아선 지역이고 나이고 이름이고 다 밝히고 싶지만~

그러지못하는 내가 더 미워질정도랍니다!!

나도 성질이 보통이 아니라 가만있고싶지 않지만..

찾아갔다가 진짜 죽여버릴까봐...

글구 동생한테 해가 갈까봐...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안보고 살기로 했답니다!!엄마아빠도 역시...

언니도....

동생도 이혼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지자식둘이 낳아주구 못헤어지겠다고하더군여...

정말 가슴이 답답해서 이케 올려봅니다 열분은 이해가십니까?

참고로 여긴 전북 군산입니다!!

정말 그렇게 막대먹는 며느리도 며느리지만 그 며느리를 낳은 부모가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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