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버스를 타는데..
요즘 봄인지라 너무 졸려 버스 맨 뒷자리에서 잠을 자다 일어나 보니..
바로 BUS녀가 보이는 것입니다..혹~ 너무 이뻐 보이는 그녀..
뿔테 안경에..검정 블라우스..마치 최강희를 연상케하는 그런 복장었습니다.
잠에서 깨고 계속 그녀만 쳐다 보게 되더군요..
저는 집에 거의 다 와가는 것입니다.. 속으로 따라가서 말을 걸까(?) 생각 하다..
이번 정거장에 내리려고 하는 순간..이거 왠일 그녀두 이번에 내리는 것입니다.
내리는 순간 말 걸어 보려는 용기가 움츠려 들더니.. 말 못하고 집으로..
이런. 이번에두 말을 못했네요..
탈때 마다 우리 동네 쪽에서 내리는 여자분이 너무 괜찮은 것같네요..
이런 상황에서 여자분 한테 뭐라고 말을 걸어야 하나요??
담에부터는 꼭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 봐야겠어요.. 계속되는 후회가 싫어요.
저 송파 살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