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공항서 공개데이트 목격
'Still' 러빙 유~
미남 탤런트 박용하(25)와 S.E.S 유진(21)이 공개 재회, 또다시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지난 8월 KBS 2TV 미니시리즈 '러빙유'에서 극중 연인으로 만나 '열애설'이 번졌던 이들은 19일부터 3일간 강화도 일대에서 촬영되는 박용하의 뮤직비디오 '기별'에서 또한번 연인으로 만난다.
박용하는 세계적 음반사인 EMI와 손잡고 다음달 대만, 홍콩,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5개국에서 앨범을 발매하기에 앞서 홍보용 뮤직비디오를 만드는데 그 여주인공으로 유진을 직접 섭외했다.
다음달 S.E.S 베스트앨범 출시를 앞두고 녹음에 눈코뜰새 없는 유진도 박용하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홍콩 등에서는 박용하의 앨범발매와 함께 '러빙유'가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들은 공개적으로 '연인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주위에서는 이미 '선-후배 이상'의 사이로 인정하고 있다.
똑같이 서울 청담동의 이가자 미용실을 이용하고 있고, 얼마전 박용하의 BMW 승용차에서 박용하와 유진이 나란히 내려 모쇼핑몰에서 다정히 쇼핑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러빙유'가 끝난 뒤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팬사인회가 끝난 뒤 스태프 등이 포함된 저녁회식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 연기자는 유진과 박용하 뿐이었다.
일부에서는 '러빙유'가 종영된 뒤 박용하가 괌으로 돌아가는 유진을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웅하며 진한 애정표시를 했고, 서울 압구정동 모카페 인근에서도 포옹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박용하는 "설사 진짜 사귄다 해도 그렇게 상식없는 행동을 하겠느냐"며 '키스-포옹설'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박용하는 "유진과 사귀지는 않아도 정이 가는 후배이고, 누가 봐도 예쁜 여동생 같다"고 말해 주위를 더 알쏭달쏭하게 하고 있다.
주위사람들은 "두 사람이 아직은 연애보다 일이 더 소중한 나이고, 또 스스럼없고 떳떳한 선후배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서로 돕고 만나는 것"이라며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