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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동생을 안고 잡니다

동생아...... |2006.04.11 00:26
조회 386 |추천 0

제겐 두 동생이 있습니다.

 

20대 초반의 한창 나이의 대학생인 여동생, 힘든 입시전쟁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 남동생...

 

둘 다 제눈엔 너무 너무 귀엽죠 ㅋ...

 

남동생은 초등학교 때 까지는 맨날 안아 주고 업어 주고 장난 쳐 주면서 놀아 줬었는데..

 

아무리 귀여운 막내동생이라도 남자애 니까...--

 

중학교 때 부터는 껴 안고 살 부비고 그러지는 못하겠더라고요 ㅋ.

 

그래도 항상 안아 줄 수 있는 여동생이 있어서 참 행복 합니다.

 

어릴때 제 어깨에 닿을락 말락 했고 지금도 제가 고개 살짝 들면 턱 밑으로 꼭 들어 오는 귀여운

 

내 여동생... (동생이 키가 작은게 아니라 제가 좀 많이 큰 터라... -_-)

 

제 말도 잘 듣는 데다가 항상 제가 안을 수 있는 키를 유지해 주기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너무너무 이뻐서 어려서 부터 여동생 안는게 중독 되버렸어요.

 

특히 잘 때는 동생이 제 품에 없으면 매우 허전해서 잠이 안 올정도..

 

동생도 완전히 일상화 되어서 자연 스레 착 달라 붙어 안깁니다. ㅋ

 

잘 때 매일 안고 잔지 벌써 16년 정도 된거 같네요 .

 

 

동생이 오늘 술자리 약속 때문에 집에 늦게 들어 온다 네요...

 

"사랑 스런 내 동생아 ... 빨리 들어와 ... 언니가 잠이 안온단 말이야 ...~!!"

 

 

"그리고 우리 귀여운 막내 동생아... 너두 여자로 태어 났으면 네 작은누나랑 너랑 둘이 같이 안아 줬을

 

텐데...ㅋ... 이젠 어느덧 커서 안아 주기는 어렵지만 큰누나가 너두 항상 사랑 하는거 알지 ?"

 

 

 

언니,형 여러분도 한번쯤 형제자매간에 스스럼을 떨쳐 내고 하루쯤은 동생을 품에 꼭 안고 자

 

보는건 어떠세요? (누나,오빠 시라면 동생이 사춘기 이전일 경우만 ㅎㅎ)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각별한 우애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확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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