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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일을 하려고 하는데..☆☆

철부지마누라 |2006.04.11 13:30
조회 547 |추천 0

ㅎㅎ^^점심은 맛나게 드셨나요?

전 "스트레스 위염"으로 어제 부터 멀건~스프만 깨짝 거리고 있습니다 ㅜㅜ

 

한.이제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일은 안하고 집에서 주부 생활한지..흠..

시삼촌 밑에서 일하다가 왜 가족끼리 더군다나 이 "시"자 붙은 사람들하곤 사업을 하면 안되잖아요.

이래저래 나만 피곤하고..그래서 그만두곤..전업주부 했습니다.

하지만..앞으로 아가도 가질꺼고..돈도 모을려면 신랑 혼자 버는 것으로는 안되겠더라구요.

결혼 2년차인뎅 모아놓은 돈도 없고..

이럴때 보면 내 신랑은 왜 월급이 100만원도 안될까..ㅠㅠ 울 신랑 앉혀놓고

대성통곡하고 운적도 많았지요..

그래도 많이 버는 사람 있으면 적게 벌면서도 잘 사는 사람이 있잖아요.

마음 다시 고쳐먹고, (경제력 때문에 이혼 생각도 했습니다..시어머니와의 마찰도 그렇고;;)

3개월 동안 불어난 살  5KG빼고 다음달 초~중순안으로는 일자리를 구해서 다니려고 합니다.

아무리 아지매라해도..23살인데ㅠㅠ 뚱~하면 취직도 안되잖아요..요즘은

 

신랑도 집하고 차로 30분거리인 곳으로 직장을 바꾸려 합니다. 월급은 120만원

거기에 식대비는 따로 차량 유지비 따로 준다네요.

차는 2년전에 매제 주었지만..다시 달라고는 못하고, 중고차 싼거 살라고 합니다.

뭐 그것도 다 빚이죠...저희 그 동안 신랑이 총각때 저질러 놓은 빚 때문에 한푼도 못 모았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아직도 그 빛 600만원이나 더 되지만..(각종 연체금 공과금 벌금//남에게 빌린 돈..)

여기서 둘다 직장생활 하다간..남편 80만원;보너스 인는 달은 150만원 일년에 4번이죠.

거기에 전 70~80만원..시어머니 집 생활비 식비 빼고 70만원 정도 들어가고..겨울엔 연탄값때문에

더 들어가죠..지금은 시어머니가 경제력이 되어서 생활비 한푼 안드려도 아무말씀 없으시지만..

그것도 길어야 3~5년이겠죠..그 후엔 우리가 다 부담을...

그러니 ~ 애가 아직은 없으니깐 제가 일을 다녀도 애 생기면 일도 못다니고..신랑 혼자 벌어오는

80만원으로는 집 생활비 하고나면 빚이니 핸드폰 요금이니 보험이니 식비니..한푼없습니다.

 

그래서 집하고 30분 거리인 곳으로 둘다 나갈려고 합니다.

차비 빼고도 남는 일이니깐요..저도 그 곳으로 나가면 월금 90~100만원은 벌고 울 신랑 120만원에

2년 정도 경력 되면 월급이 160만원으로 올른다고 하니 지금생활보단 더 비전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외지로 나가고 싶지만..홀 시어머니 두고 나가기도 그렇고..생활비도 만만치 않고..

 

맞벌이 할 생각을 하니..까마득 합니다..

물론 저희보다 더 못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나가는 지출금을 생각하니 가만히 앉아서 놀수만은

없네요..시어머니랑 안 마주치기 위해서도 일을 나가야죠..

울 시어머니 엄청납니다..그 노인네..;;;;;

 

암튼..맞벌이 하게되면 그때 다시 글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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