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라도에사는 24살 청년임니다 ^__^
전라도에서도 사투리가 거의 없는 표준(?)어를 쓰고있는 전주에 살고있습니다..
한번은 어릴쩍 추억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ㅋㅋ
때는 중학교 3학년때 일이였슴돠
당시 고등학교 진학을위해 주말까지 연합고사 스트레스에 쌓여 학원다니며 공부를 했었습니다 ㅠ.ㅠ
제나이또래 분들은 아시겠지만..
컷트라인에 걸려 떨어지면 후기고등학교로가거나 재수를 (-_-;) 해야하는 상황이라
좋은 학교를 가기위해 피터지게 공부했습니다 ㅠ
당시 제가 1학년 2학년때 너무 놀아대서 3학년때 죽어라공부했습니다 ㅠ.ㅠ
그러던 어느 무더운 여름..
날씨는 덥고.. 공부도 하기싫고.. 지루해하던중..
학원서 자율학습을 하다가 친구랑 거사를 행하기로 맘먹고..
암암리에 선생들 눈을피해 학원을 모래 빠져나왔습니다 ㅋ
당시 새로나온게임중 지금까지도 최고의 게임이라할만한
스타크래프트가 출시되었습니다 ㅡ0ㅡ;;
친구가 그게임을 소유하고있던지라 ㅋㅋ
게임광인 친구와 저는 친구집으로 줄행랑 쳤습니다
우리는 시원한 선풍기 아래서 열심히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학창시절 공부에지친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행복중 하나가 게임아니겠습니까 ^^
특히 학교나 학원서 잡혀사는 처지에 자유를 향한 몸부림이란 말로 형용할수없을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일이였지요 ㅋ
비록 훗날 다가올 죄값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지만말이죠;;
암튼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게임을 하던중..
친구 어머니가 들오시더니 친구방에서 무언가를 막 찾으시더랬습니다
우리는 신경쓸세없이 게임에 열중하느라 바빳죠...
그러다가 밖에서 친구어머니가 옆에있는 친구랑 뭔가 말을 주고 받았습니다..
전 신나게 러쉬당하고있는상황이라 무슨말이오고가는지도 귀에 들오질 않았습니다.. @.@
그렇게 2시간가량을 재미있게 게임을하고 슬슬 해질무렵 친구집을 나섰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하던중..
저는 갑자기 컥~하고 놀라 떨어졌습니다 ;;;
그누가 말했던가요..
O형은 비상한 기억력의 소유자라고...
그렇게 게임에 열중하고있는상황에서도 전혀 귀담아듣지않았던 대화내용이 생각 났습니다 -_-;
친구어머니 : XX아~ 거시기가 거시기냐?
친구 : 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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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도대체 그들은 무슨 대화를 했던것일까요;;
아직까지도 인생에있어서 풀리지않은 숙제가 되고말았습니다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