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형적인 갱상도 남자다..
사랑한단말 그리고 연인에게 쟈기 뭐 이런말 닭살나서 못 쓴다..
물론 만나는 여자 전형적인 갱상도 여자다..
사랑한다는 것 느끼는거지만...표현 많이 해달란다..
그래서 오늘 아침...문자 한통을 보냈다.. 날씨는 꿀꿀하지만..기분좋게 하루를 보내라고..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그녀 답장이 왔다...
비오는거 좋아하지 않는 그녀....기분 꿀꿀했는데 쟈갸의 문자로 기분 좋아졌다고..
그러나 나는 갑자기 변해버린 그녀의 호칭에 당황스럽다..
내가 이상한걸까?
나이가 많다...둘다 삼십대초반이다...
어떻게 기분좋게 받아들여나 할까?
사람이 갑자기 변하고 이상한거라고 하는데...서로 애정표현 많이 하자고는 했는데
이 닭살스런 호칭에 나도 쟈갸 라고 불러주길 바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