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다른 여자와 바람 나서 헤어졌습니다.........
3주 정도 지났는데.......
전 정말 미친듯이 힘들어 하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다른 남자도 만나게 되고.......
겨우....겨우.....그사람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그 친구가 수술을 한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그친구 수술 전날........제가 술만땅먹꾸.....그사람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무말 없이 서로 울기만 했고.........
그사람은 저를 잊을수 있을줄 알았는데.......저를 못잊겠다고 합니다........
저를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고............
아직 전 남자친구도 안생겼고.....솔직히 일방적인 이별 통보였기에
그사람을 아직도 잊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흔들렸고......그사람의 힘들다는 투정을 다 받아주었죠.......
힘들어서 그런지 그사람은 자기 여친보다 절 더 의지하더군요...........
저는...............휴..............
바보같이 또 그사람때문에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바보같이 또 그사람때문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그렇게 나쁘게 하고 돌아선 사람인데.........
다리를 붙잡고 울며 불며 매달려도 날 냉정히 차버렸던 사람인데.......
그사람 걱정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더이상 그사람 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는데......그사람은 다시 그녀에게 갈꺼 아는데......
또 바보같이 받아주고.....그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다시 제게 돌아와주길 바라는 맘도......
정말 어찌할 수가 없네여......
넘 힘들어서 죽을것 같아요......
그냥 평생 그사람 마음에 첫사랑으로 이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데.....
아쉬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그냥 이제 연락와도 받아주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조언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