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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월주의VS여평등시대

별나라미호 |2006.04.12 13:49
조회 25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회사에 평범하게 다니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여성입니다..

어제 저녁에 1부, 그리고 오늘 점심으로 이어진 여성과 남성에 대한 언쟁 2부를 마치고

열이 차올라 이렇게 하소연 하려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은 3분의 남성분과 저..이렇게 4명이서 꾸려나가는 사무실입니다..

문제는 이 세분다..남성우월주의가 가득차신 분들이시라는 겁니다.

 

어제 저녁의 일은...그냥 이렇게 저렇게 들려오는 말들에 대한 얘기였고

결론은 "여자도 군대에 보내자!"였습니다.

네~저도 물론.."그럼 남자들이 애기낳고, 한달에 한번 힘겨운 싸움하십시오!"

라고 말할수도 있었겠지만..저는 말단 직원입니다..

한분은 오너, 다른분들도 저랑 10여년 이상 차이나는 분들..

그리고 남자들의 의무적인 군복무가 정당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말 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점심에 오르내린 말들은 이해할수 없는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던중

여자들만 살기 편한 세상이라고..

예전 어머니때를 가리키며 그때의 노동에 30%밖에 안할꺼라고

그래서 애들 유치원이나 학교 보내고 나면 할일 이 없어서

쓸데없는 말이나하고 쓸데없는데 힘을 쏟아붇는다고..

그래서 "궂이 전업주부를 위해서만 과학이 발달되었다고 생각하세요~?

살림도 하고 사회생활도 하는 여성들을 생각하면 과학의 발달은 꼭 필요한건데요"

라고 반박해드렸죠..

"그래~여자들은 시집가서 살림만 해야지..왜 사회생활한다고 나와서 실업률을 증가시키는데?

예전을 돌이켜보면..지금 사회생활하는 여자들이 있는곳은 원래는 남자들 자리였어~!"

이런 왠 쌩뚱맞은 말씀~?

본인-"그건 남자들의 능력부족으로 생긴 현상이죠..능력이 있었으면..실업자가 왜되는데요?"

"여자는 살림을 하는게 경제적으로 보나 사회적으로보나..자녀들을 위해서나 득이다.."

본인-"그럼요..자녀 교육면을 봐서나 가정의 안정을 위해서는 여성이 살림만 하는것이 좋겠지만..

         문명이 발달되고 의식이 향상되면서..남자들뿐만이아니라 여성들도 자기성취욕이 커지고 있다

         는걸 나타내는거 아니겠어요??"

그렇게..열변을 토해본건 이번이 처음이였던 거 같습니다..

그냥..묵묵히..듣고만 있었는데ㅡㅡ

이번만은 그냥 못있겠더라구요;;

그렇게 말을해도 아니랍니다 여자는 집에서 살림이나 해야지

자꾸 밖에 나오면 사회적인 문제만 야기 시킨답니다..

여자 판사 검사가 나오고 국가고시 합격자중 여성비율이 느는 것이

꼭 여자잘못입니까? 여자만의 문제냐구요!!

그걸 문제화 시키는 분들의 문제는 아니구요!!

 

여성과 남성의 문제는 조물주가 우리 인간에게 준..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멸망한다면...그 순간까지는 해결이 가능할까요...?

 

오늘 낮에 오고갔던 얘기가..진실인데..저만 모르고있나요..

아님...말도 안되는 소리에 괜히 열받아 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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