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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핑클 물렀거라"

김효제 |2002.11.04 08:46
조회 817 |추천 0

후속곡 'Tonight'로 인기 굳히기 시도

 

여성 댄스그룹 쥬얼리의 선두 굳히기가 눈 앞에 다가왔다. 지난 해 발표했던 데뷔 앨범이 별 성과를 얻지 못한 이후, 멤버까지 교체하며 새 각오로 2집을 발표한 쥬얼리는 차세대 여성 댄스그룹의 선두 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제 2의 핑클’이란 소리가 쥬얼리에겐 별로 기분 좋은 평가는 아니지만, 쥬얼리를 보는 팬들은 핑클을 많이 떠올린다. 같은 여성 4인조 그룹인데다,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점 때문이다.

SES 핑클이란 두 여성 양대 그룹의 틈새를 비집고, 새 여성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는 쥬얼리의 네 멤버들을 만났다.

 

♠ 박정아

낙천적 맏언니…연기자로도 데뷔

1981년 12월 24일 생. 168cm 49kg.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1년 휴학 중

낙천적인 성격. 2집 발표 전 SBS TV <쇼 일요천하>의 ‘라스트 스테이지’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많이 알렸고, 영화 <마들렌>에 출연해 정식 연기자로도 데뷔했다.

최근엔 MBC TV <천생연분>에 출연 중. 빼어난 외모에도 불구하고, 남성 출연자들에게 ‘찍힘’을 당하지 못해 ‘0표 클럽’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멤버들이 아프지 않고 2집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을 가장 큰 소원으로 꼽는 맏언니 박정아의 이상형은 이벤트에 강한 탤런트 최수종.

 

♠ 이지현

마론인형 닮은 외모…화음·랩 담당

1983년 10월 12일 생. 166cm 43kg. 경기대 다중매체 영상학부 1년

화음과 랩을 맡고 있다. 마론인형 같은 외모로 남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지현은 한중일 합작그룹 서클로 데뷔했다. 활동 당시 일본 멤버에게 일본어를 배워 회화엔 강하다.

올해 가장 큰 소원은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무슨 상이라도 꼭 하나라도 타는 것.

그러나 무엇보다 남자친구를 만들어 올 크리스마스를 꼭 따뜻하게 보내는 것이 가장 절실한 소원이다. 남친 이상형은 배우 박신양.

 

♠ 조민아

아역배우 출신…대입앞둔 수험생

1984년 6월 23일 생 166cm 47kg. 서울 명덕여고 3년

새 멤버로 2집부터 활약하기 시작했다. 대입 수능 시험을 앞두고 있어 인터뷰 내내 얼굴에 근심이 가득했던 소녀. 물론 올해 가장 큰 바람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다.

조민아의 얼굴이 눈에 익는다면 눈썰미가 있는 팬. 어렸을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약했고, KBS TV 에서 스타들이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여자 친구 역으로 자주 등장했다.

 

♠ 서인영

얌전한듯 강한…잡지모델로 명성

1984년 9월 3일 생, 162cm 40kg. 서울 동덕여고 3년

역시 2집에서 새로 합류한 멤버다. 특차 모집에서 전남 대불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이미 합격해, 조민아와 달리 수능시험 부담이 없다.

“첫 인상이 좋은 남성을 좋아한다”는 그의 이상형은 배우 이병헌. 소원은 역시 이병헌 같은 멋진 남성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는 것.

얌전한 듯 강한 이미지를 풍기는 서인영은 쥬얼리 합류 전 ‘Ceci’ ‘키키’ 등 10대 잡지의 표지 모델로 꽤 명성을 날렸다.

 

<사진설명> 차세대 여성 그룹으로 선두에 선 쥬얼리가 후속곡 <Tonight>로 인기 굳히기를 시도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서인영 박정아 이지현 조민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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