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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송강호,'살'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임정익 |2002.11.06 11:52
조회 218 |추천 0

홀쭉이가 돼라!- 장진영, 뚱뚱이가 돼라!- 송강호 ◆ 사진설명 : 국화꽃향기를 찍고 있는 장진영은 불치병을 앓고 있는 희재역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감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크린 톱스타 장진영과 송강호가 요즘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연기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는 각오로 배역에 맞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체중조절에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불치병 걸린 여주인공, 3kg 뺀뒤 4kg 더, 하루에 두끼만

지난 9월부터 '국화꽃 향기'를 찍고 있는 장진영. 그녀는 현재 촬영 초기보다 3㎏ 정도 빠진 46㎏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여주인공 희재가 극중 불치병에 걸려 몸이 수척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하기 위해 감량을 한 결과다.

극중 희재는 결국 죽음을 맞게된다. 이 부분에 대한 촬영을 하게될 12월쯤에는 현재보다 4㎏을 더 감량한다는 것이 장진영의 목표.

장진영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난 9월 이후 하루 세끼중 한끼를 거르고 있다. 식사량도 3분의 1 가량을 줄였다.

헬스장을 찾아 러닝머신 등에서 땀을 흘리는 것도 장진영의 다이어트 스케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 촬영이 없는 날에는 하루 2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있다.

장진영은 "평소 마른 모습을 싫어하는데 무리하게 감량을 하게돼 무척 힘들다. 하지만 작품이 우선인 만큼 계획대로 다이어트를 할 것"이라며 고충을 토로한다.

 


◆ 사진설명 : 살인의 추억에서 살인범을 추격하는 형사역을 맡은 송강호는 하루에 대여섯끼를 먹으며 체중을 늘리고 있다.

시골형사역 위해 8kg 늘려, 하루 식사 5~6회 "나중 감량걱정"

'살인의 추억'을 찍고 있는 송강호는 장진영과 반대되는 케이스. 체중을 불리고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8월27일 이영화의 크랭인 당시 송강호의 체중은 72㎏. 현재는 8㎏이 늘어난 80㎏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즘 촬영이 없는 날 지인들을 만날 때면 "뭔 일 있느냐"는 이야기를 듣고 있을 정도.

이 영화는 화성연쇄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송강호는 화성경찰서의 박두만 형사역을 맡았다. 송강호는 서울의 경찰서에서 지원나온 서태윤 형사(김상경)와 호흡을 맞춰 연쇄살인 사건 수사를 하게되는데, 세련된 서울형사와 대비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체중을 불린 것. 현재도 계속 몸무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촬영이 끝나는 12월쯤 얼마나 더 살이 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강호가 짧은 시간에 체중을 늘린 가장 큰 비결은 자주 많이 먹는 것. 하루 식사횟수를 5∼6차례로 늘렸다.

송강호는 "연기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체중을 불리고 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감량을 할 게 걱정"이라고 말한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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