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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를 진짜 김두한으로 착각~?

김항준 |2002.11.07 23:22
조회 334 |추천 1

현재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SBS TV '야인시대'.
더불어 최고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김두한역을 맡은 안재모입니다.

최근 김두한역을 맡은 안재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자,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안재모가 TV속에 나오는 모습처럼 날라다니는(?) 줄 알고 시비를 걸기도 한다고.

이것은 안재모 뿐만 아닙니다.
인기를 끌었던 영화나 드라마속에서 멋있는 액션 장면을 소화한 연예인이라면 모두 한번쯤 겪어본 일들입니다.

모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화려한 액션을 보여줬던 박상민은 술자리에만 가면 무술 실력의 진위를 확인하려는 취객들이 시비를 거는 바람에 곤란을 겪었는가 하면, 태권도 세계 챔피언을 지낸 배우 장승화 이동준도 술자리나 길거리에서 취객들의 시비를 참아내야만 했고, 쇼 프로그램에서 공중 뒤돌려 차기를 선보였던 김찬우도 자웅을 겨루고 싶어하는 취객들 때문에 화를 참았던 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안재모 역시 최근 '야인시대'를 촬영하러 전남 목포에 갔다가 현지 건달이 '한번 붙어보자'고 시비를 걸어 서로 실랑이까지 벌이기도.

연기와 현실을 착각하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 이렇게 곤욕을 겪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제대로 걸리면 국물(?)도 없는 연예인들은 따로 있습니다.

연예계 최강의 주먹으로 꼽힌 이는 탤런트 박남현.
무술합계 총 14단로 알려진 박남현은 태권도 5단에 우슈 7단, 일본검도 2단으로 유도빼고는 어떤 격투기도 자신을 보이기도.
군대는 밤에만 훈련받는 특수게릴라부대를 나왔고 대통령경호실에서도 일했다고 합니다.

한때 '연예계 주먹 서열'이라는 괴문서(?)가 떠돌았는데 이 문서를 살펴보면, 1위인 박남현을 비롯, 2위가 태권도3단, 스턴트맨,아마추어 복싱선수 출신의 탤런트 최재성, 3위가 강호동, 4위가 김보성, 5위가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인 탤런트 김상중을 꼽기도.

이밖에 10위권에는 유오성 이상인 박상민 김종국(터보) 등이 올랐는데, 유오성은 인파이터 기질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상인은 태권도 합기도 쿵푸에 모두 능한 종합무술인.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역을 맡은 박상민도 대역이 필요없을 정도의 무예를 뽐낸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싸움을 벌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공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특별히 조심하게 되는데, 일반인들과 달리 스타들이 사람을 때리면 스캔들이 되고 사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루넷 편집국)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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