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알바하다가
울어따
지짜 어이없는 이상한 눈만똥글한 아저씨때문에
저번에 술먹은 할아버지한테 제대로쫄아서
난 술먹은사람들이 딱들어오는순간 얼굴경직되서
한번도안웃고 손님을 대한다
술먹은사람에게 웃어주고 말동무하면 위험하다나 뭐라나.
하이튼 그래서 경직된 표정으로 손님을 대했다.
디플이랑 포카리스웨터를 사더니, 삼천오십원이나왔는데
자긴 십원짜리가 자기한테 있는게싫다면서 다른걸 하나더사신단다
그러더니 이번에 2%로를 가져오네, 계산했다
근데이건;; 800원이 딱맞아떨어지더라,
그래서 이거 계산할거냐니까 한다하길래 계산해줬다
근데도 자기한테 잔돈 650원이 남아있다면서 그걸로 살만한걸 나보고
알려달란다 내가어찌? 찍어봐야알지, 그래서
원하는 물건이있으면 가져오시라고 찍어서 가격알아봐드린다고 분명그래서
껌을가져오고 뭘별거 다가져와도 찍어서 가격확인시켜드렸다.
그러는도중 난 일할떄 문자하는낙으로 심심함을 달래기때문에
문자를 하는데, ㅡㅡ 그게손님앞에서 할행동이냐면서 졸래꼽준다
그래서 난 잘못한게없는데 나에게 그렇게대하는게 짜증나서
나도내가할말은 해버렸다 그러면서 자기한테 사죄할맘이없냐드라,
정말 기가차서, 뭐 이런일이있다면 바로점장님에게 전화해서알리고
해도될테지만 그냥 참고 가겠지하고 내비뒀더니
어이없게 지가 신고하더라. 경찰한테 ㅡㅡ 그러더니 경찰이 그럼 불친절한건
점장이나 본사직원한테 말하라고 막 해서 나에게 명함달라면서 그러길래
없다고 빡빡우겼더니 또다시경찰에게 전화하네?
그러더니 경찰왔드라, 밖에서 한참얘기하다가,
나에게 경찰이오더니 상황묻고 난설명해주고, 그러고선 경찰 대략 끝났다싶으니
가려하던때에, 이사람 또나에게 사죄할맘 없냐면서
일한지 얼마안되가지고 이런경험해서 좋겠다면서 협박하더라,
그래서 가는경찰 막불렀다, 근데경찰은 내릴생각안하네?
너무서러웠다 울어버렸다, 울었더니 보던경찰 당황 막 달래주더니
그사람갈때까지, 있어주겠다면서, 있더라,
그래서 다시 가게들어오니
그사람 경찰한텐 자기물건사려그랬다고 이렇게말하고 아놔어이없어,
그러더니 껌하나 사가드라, 글더니 봉투달라하길래줬더니
-_-봉투값 50원이라니까 아이렇게하면됐었네 하면서
어이없단듯이 말을하더니, 마지막에한말,
"신고는 내가했는데 술먹었다고 내가나쁜놈됐네,
내가정말 술안먹고 다시한번 찾아와서 보자고,
그때또한번 경찰 불르겠다고"
또한번의협박 정말 짜증나서
울던거 다끄치고, 눈부릅뜨고말했다
"당신이협박하지않았어요? 지금도협박하잖아요,
그래요 그럼 또다음에오세요,"
이렇게말했더니 뭐라고혼자시불고 가더라,
아놔존내어이없는손님, 진짜,
문자하는건 내사생활이고,
바코드로 찍어야 가격나오는걸 나보고 어쩌라고?
진짜개어이없다,
넌다음에오면 내가무지친절하게대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