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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사이버테러 못참아!"

임정익 |2002.11.14 08:38
조회 317 |추천 0


인기 여성그룹 핑클의 성유리가 또 한번 ‘사이버 테러’에 강력 대응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핑클의 소속사 DSP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성유리에 대한 무차별적인 사이버 폭력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성유리 소속사측은 그 첫 단계로 10월 말 악의적인 글을 올린 사람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추가로 발견되는 글에 대해서도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다.

핑클측은 “사이버상의 익명성을 이용한 테러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면서 “악의적인 루머로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힌 네티즌에게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전문기관의 IP추적을 통해 몇몇 용의자들을 수사선상에 올려놓은 상태다. 핑클측은 “이번 사건으로 성유리를 비롯한 핑클 멤버들이 깊은 상처를 받았다”며 “이번만은 관대했던 과거와 달리 철저하게 추적해 사이버테러를 뿌리 뽑을 작정”이라고 밝혔다.

핑클의 소속사측은 그동안 5월 말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불량학생 성유리’란 글을 비롯해 사이버 공간에 떠돌고 있는 성유리와 관련된 수많은 악성 루머와 게시물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에 핑클 공연 실황을 비난한 글이 급속도로 유포되자 더 이상 지켜볼 수는 없다고 판단해 강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현재 MBC 특집 드라마 ‘배달의 기수’ 촬영과 ‘섹션TV 연예통신’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유리는 과거 핑클콘서트 때 그녀의 모습을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비교하며 험담한 글이 퍼지면서 요즘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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