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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무너진 코 의식 공들여 치장 "신경 꺼주세요"

임정익 |2002.11.17 16:04
조회 305 |추천 0

"내 코좀 냅둬요"
법정출두 마이클 잭슨 돋보기 지참, 언론 사진 공개 의식 ◇2000만달러의 소송에 휘말린 마이클 잭슨이 14일 법정에서 진술하고 있다.
[산타마리아(미 캘리포니아주)=AP연합] "내 코에 신경 꺼주세요."
 2000만달러짜리 소송에 휘말린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무너진 코 때문에 신경을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13일 LA 산타 마리아 법정에 출두, 코끝 피부가 벗겨져 보철이 드러난 흉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세계를 놀라게 한 잭슨은 재판 둘쨋날인 14일엔 증언대에 돋보기를 지참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전날의 초췌했던 이미지를 만회하기 위해 코끝에 투명 반창고를 붙이고, 분홍색 립스틱과 검정색 아이라인을 그리는 등 공들여 치장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잭슨은 법정에서 "콘서트 기획자인 마르첼 아브라함이 콘서트를 제대로 준비했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콘서트를 취소했다는 그의 전화를 기억한다"는 전날의 진술을 되풀이 했다.
 잭슨은 지난 99년 연말 호주 시드니와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릴 예정이던 콘서트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혐의로 콘서트 흥행업자 마르첼 아브라함으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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