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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

답답해요 |2006.04.17 09:58
조회 73 |추천 0

휴...;;

무지 답답하고 짜증나서~^^;

제가 워낙 이런 고민을 싫어하는지라...이런 고민 생기면 단기간에 끊내 버리려고 하는 편이거든요..

 

두 사람을 알게 됐어요..;; 한 사람은 친구의 친구로..다른 한 사람은 알바를 하다가~

 

근데..친구의 친구는 딱 두번 봤거든요...근데 그때마다..대개 솔직히 자기 감정을 표현해요...너를 위해? 보고싶다? 담에 뭐 해주게~뭐 해자 늘 이런식으로 말을 잘 해요..

저는 사귀는 마음으로 만나는 거 아닌데..그냥 사실 솔로이고 하니깐..(이용하자는 건 절 대 아니예요..)

한번은 그냥..잠깐 술 마시면서 본 거 라서..담에 연락 왔을 땐, 한 두번 만나보고 괜찮다 싶을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두 번 봤거든요..

 

근데 한 번 보고 난 후 며칠 뒤에..알바하면서 다른 사람을 알게 됐어요..

폰번호를 갈쳐달라구 했는데....거절했거든요..근데 담날 또 와서 폰 번호를 갈쳐 달래요..그때 분위기상 제가 폰 번호를 갈쳐줬어요..사실 이 사람이 싫진 않았거든요...그냥 호감 가는 타입이여서..;;

 

담에 이 사람이 함 보자고 하던데요..

 

앞에 사람한테 무지 미안한 거 있죠..ㅠ.ㅠ

 

뒤에 분은 아직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문자 쓰고 하면서..사실 느낌은 진짜 좋았어요..

앞에 분은..사실 이런 저런 단점도 보이고...그치만 대개 착하고 괜찮은 사람이예요..

 

그렇다고 둘 다 만난다고나 하고 싶진 않아요..그냥 어서 빨리 한 사람만 만나고 싶은데..

 

휴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사실 맘 같아선 앞에 분 한테 다 이야기 해 버리고..싶은 맘도 있고.

괜히 앞에 분한테 미안하네요.. 저한테 맘 있는 거 뻔히 알면서 다른 사람 만나는 거..잘못된거죠? 이런 것도 양다리인가요?

 

대충 간추려서 짧게 쓴다고 썼는데..길진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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