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노을' 데뷔 한번 별나네!

임정익 |2002.11.21 08:33
조회 232 |추천 0

TV 이어 IMT-2000 홍보… 박진영사단 작품 'June'과 손잡았다

 

‘도대체 노을이 뭐지?’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을 이용해, 사상 유례 없는 독특한 데뷔 방식을 택한 신인 그룹 노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을은 신인 그룹으로는 국내 최초로 공중파 TV 광고를 통해 그룹의 런칭을 알리고 있다. 또 방송 출연을 하지 않은 채 SK 텔레콤의 ‘June(SK 텔레콤이 선보이는 IMT-2000 서비스와 단말기를 지칭하는 총칭 브랜드)’을 통해서만 당분간 팬들과 만나는 신개념 홍보 방식을 택하고 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광고에선 박진영이 등장해 노을의 사전적 의미를 찾은 뒤 ‘붙잡고도 싶지만~’ 이란 노을의 노래가 잠시 흘러 나올 뿐, 이들의 신상 정보를 전혀 알리지 않은 채 티저성 광고로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노을은 남성 4인조 그룹으로 3년 전 팀을 구성해 차세대 데뷔를 준비한 박진영 JYP사단이 비와 별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신인. 특이한 건 당분간 SK 텔레콤의 ‘June’을 통해서만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SK 텔레콤 측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노을이라는 그룹과 만나면서 ‘June’과 ‘노을’을 함께 홍보하는 ‘윈윈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

노을의 뮤직비디오와 노래하는 모습, 또 평소의 일상 생활을 담은 각종 동영상 콘텐츠 등은 내년 2월께 까지 ‘June’을 통해서만 볼 수 있고, TV 출연은 물론 각종 매스컴에 절대 노출되지 않는다.

노을은 ‘June’이 런칭하는 11월 25일 함께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며, 음반은 오는 12월 중순께 타이틀 곡 <붙잡고도>를 내세워 발매할 예정이다.

새로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한 사상 유례 없는 데뷔 방법을 택한 노을의 가요계 안착 여부가 주목된다.

 

 

일간스포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