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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드래곤, "2년전 비꼬는 노래가사...보아 누나 미안해"

임정익 |2002.11.21 11:50
조회 1,355 |추천 0

14세 최연소 래퍼 G 드래곤
'비꼬는 가사' 뒤늦게 확산, 논란 일자 사과 "사실은 열렬한 팬"   ◇보아 "그 노래를 부른 걸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최연소 래퍼로 활동중인 G 드래곤(14ㆍ본명 권지용)이 '선배가수' 보아에게 사과했다.
 G 드래곤이 2년전 불렀던 노래에 보아를 비난하는 내용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
 지난 2000년말 출시된 힙합앨범 '2001 대한민국 Hip Hop Flex'에 수록된 'G 드래곤'이 문제의 노래.
 '열셋의 나이에 랩한다는게 좀 우습기도 해 난 매일 기도해(사람들은 무시해) 그럼 볼래 비록 어린 내 라임에 세계 그럼 넌 뻔해 다른것과 비교할게 뻔해 내 또래 여자애 하나(우와) 닮은 둘 난 달라 ** ** 이런 것 하진 않아(yo)~.'
 **로 지워진 부분은 당시 보아가 불렀던 노래 '사라'란 단어로 또래 가수 보아를 비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같은 사실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퍼지자 G 드래곤은 "엑스틴의 허인창 형이 쓴 노래를 그냥 불렀을 뿐"이라며 "나중에 보아누나를 겨냥한 곡이란 걸 알고 무척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G 드래곤 요즘 YG 패밀리의 일원으로 '멋쟁이 신사'란 노래를 부르고 있는 G 드래곤은 평소 "보아누나가 이상형"이라고 공공연하게 얘기할 정도로 보아의 열렬한 팬. G 드래곤은 "지금은 그 노래를 부른 걸 후회한다"면서 "보아누나가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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