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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내년 3월에 결혼합니다"

임정익 |2002.11.25 09:46
조회 184 |추천 0


“내년 3월 결혼합니다.”

탤런트 유준상이 후배연기자이자 연인인 홍은희와의 내년 3월 결혼을 공식 선언했다.

유준상은 23일 오후 서울 홍익대 부근의 카페 ‘비상구’에서 열린 ‘팬들과의 생일 축하 파티’에서 “홍은희와 내년 3월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유준상이 본인의 입으로 홍은희와의 결혼을 공식화하면서 동시에 달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내년 1·3·4월 등 결혼 일정에 대한 추측이 측근 사이에서 나돌기도 했다.

유준상은 자신의 공식 팬클럽 ‘꿈의 동반’ 회원들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달만 잡았지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조만간 양가 상견례를 갖고 3월 중 길일을 택해 웨딩마치를 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팬들과 약속한 대로 그의 예비 신부 홍은희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파티가 시작된 지 2시간이 흐른 오후 7시20분께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했다. 도착하자마자 유준상에게 서른세 송이의 장미 꽃다발을 전달했다. SBS 드라마스페셜 ‘별을 쏘다’(극본 윤성희·연출 이장수)에 출연 중인 홍은희는 이날 제작진에 양해를 얻어 촬영을 일시 중단하고 유준상에게 달려왔다.

유준상은 “팬 여러분과 당신(홍은희) 곁에 늘 있겠다”며 이문세의 히트곡 ‘소녀’를 열창했다. 이에 홍은희는 그 ‘화답가’로 이선희의 히트곡 ‘나 항상 그대를’을 부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유준상측은 이날 방송과 언론의 카메라 및 사진 촬영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유준상측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치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결혼식을 제외한 모든 결혼 관련 행사를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준상은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어사 박문수’와 영화 ‘쇼쇼쇼’에, 홍은희는 SBS 새 드라마스페셜 ‘별을 쏘다’에 각각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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