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사진)이 북경 가는 막차를 탔다.
한채영은 내년 7월 첫 방송 예정인 한중 합작 드라마 KBS 2TV <북경 내사랑>(극본 김균태, 연출 이교욱)에 고수의 상대역 중 한국측 여주인공인 정연숙 역에 캐스팅됐다.
이 역은 원래 김유미가 출연하기로 결정돼 있었다.
그러나 KBS 2TV <연예가중계> MC인 김유미가 촬영 기간 동안 매주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문제가 있어 김유미가 배역을 고사, 한채영으로 전격 교체됐다.
실제 미국 영주권자인 한채영은 극중 미국 유학을 다녀 온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등장, 고수와 사랑에 빠진다.
한국과 중국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나갈 <북경 내사랑>에는 이미 고수 김정화 김이지 신정선, 중국 여배우 랴오 샤우친 등 신세대 스타들이 낙점돼 있다. 다음 달 중순부터 중국 북경에서 4개월 동안 현지 촬영에 돌입한다.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