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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문신 도배한 사람도 지울수 있나요??

.... |2006.04.19 05:36
조회 167 |추천 0

너무나도 좋아하게 된 사람이 있는데..

저에게 친절하고 잘 대해주고 부드러운 면도 있고 저에게는 멋진 남자이죠

게다가 술을 못하는 사람이라 더 좋았고(술 좋아하는 남자와 힘들게 헤어진지 일년) 외모는 솔직히 별로지만 스타일은 제 타입이고 어리지만 능력있는 사업가

저두 그 사람을 평범한 사업가인줄만 알았는데....

얼마전 몸을 허락하고 난후 알게 된 건.....

너무나도 끔찍한 문신....

허술한 문신이 아닌 영화에서나 보던 화려하디 화려한..저런걸 어떻게 했나 싶은....

무슨 조폭이었나??그런가봐요..

평소엔 그런 말을 안해 전혀 몰랐어요

제가 본 걸로는 그런 모습 전혀 느낄수 없었는데....

역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할게 아닌게 맞는것 같네요

평소에는 말도 잘하고 마주치기만 해도 가슴이 뛸 정도로 설레고 보고싶은데....

옷을 벗을라치면 몸에서 눈을 피하게 되고 어렵게 느껴져요....

평소에는 너무나도 좋은데 몸만 생각하면 위압감이 느껴지니....머릿속이 복잡해요....

그 사람에게 문신에 대해 한마디도 안해봤어요..뭐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말을 꺼내기가 어렵네요....

그냥 참자니 어렵게만 느껴지고....저로선 너무 심각하네요

헤어지기엔 너무나도 좋아져 버린사람....

이제 곧 결혼도 해야 나이인데....이 사람 괜찮은건지....정말 복잡하기만 해요

제가 지우라고 한다고 지울지도 의문이지만 지울수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나도 화려하게 몸을 뒤덮고 있어서 과연 시술이 가능할지....

저로선 너무 고민이 되고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간인 만큼 좋은 충고를 듣고자

아이디 빌리면서 까지 글 올려봅니다

일년간의 공백을 깨고 만난 만큼 좋아해서 가진 만남이니 아무나 만나는 여자인냥 개념없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또한 친구의 아이디를 빌린거라 이 글로 친구에게도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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