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그룹 ‘알이에프(R.ef)’의 재결성?
‘상심’ ‘고요속의 외침’ ‘이별공식’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지난 98년 홀연히 가요계를 떠났던 남성 3인조 댄스그룹 R.ef가 최근 리메이크 스페셜 앨범인 ‘재회’ 속에 신곡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재회’는 70년대 초반부터 90년대 후반까지 인기를 모았던 대중가요를 새롭게 편곡해 신승훈 박효신 조관우 김범수 JK김동욱 등 정상급 가수들이 노래한 총 5장의 컴필레이션 앨범.
특히 R.ef는 김민종과 손지창이 결성했던 ‘더 블루’의 히트곡 ‘그대와 함께’를 특유의 음악적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주변에서 팀을 재결성한게 아니냐는 질문이 쇄도하자 R.ef측은 “앨범에 참여하기 위한 일시적인 결성일뿐 구체적인 활동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최근 이승철이 보컬로 참여하고 있는 록그룹 ‘부활’이 재결성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터라 R.ef의 재결성에 대한 관심이 크게 주목되고 있다.
한편 MTV ‘위기의 남자’에서 열연했던 황신혜가 ‘재회‘ 앨범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위기의 남자’ 주제곡 ‘미련한 사랑’을 노래했던 JK김동욱이 새롭게 리메이크한 이문세의 ‘옛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