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때 한참 백댄서 생활을 했던 김대리....
어느날...뮤직비디오 촬영 하는데 섭외가 들어왔다...
그냥 음악 틀어줄테니 춤만 추면 된단다...
가수가 누군지 말도 안해준다....
일단 뮤비 출현에 들뜬 우리팀원 승락했다....
촬영 날짜가에 맞춰 우리는 미용실에 들려 4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다들 이뿌게 레게 머리를 하고 촬영장에 갔다...
촬영장은 수영장 그것도 속초에 있는 워터**
촬영의상 남자 삼각 빤스 한개...여자 비키니 수영복.....
춤 추서 기획사 관계자에 눈에 들어 연예계 에 입성 하고 싶었던 우리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물장구만
쳤다... 그때까지 가수가 누군지 몰랏고..뮤비가 완성되고...
케이블 티비에서 뮤비를 본 순간....왠 트로트??? 가수는 처음엔 그냥 걸었어를 부른 가수 김종환2집
우리는 그 뮤비를 보면서 어찌나 챙피하던지.....
그러고 있는데 울 팀장에게 한통의 전화....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내용
드뎌 입질이 오는구나..... 우리는 옷도 사고 메이컵도 하고 해서
오디션 장에 들어갔다....심사위원이 시키는데로 춤도 추고 노래도 불럿다...
나도 준비해온 춤과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대빵같이 보이는 놈이 나한테 말한다...
야 !! 넌 왜왔냐??? 얼굴도 안되고 노래도 안되고
춤은 쫌만 연습하면 아무나 하는거 아냐????? 너 나가!!!!
그 충격에 난 다 뜻어 고쳤다......그래도 예전 보단 많이 괜찮아 졌어....
눈이 안감겨서 글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