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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뻔한~ ..작업

영아 |2006.04.20 13:03
조회 838 |추천 0

홈쇼핑에서 구입한 4장에 6만원 정도 하는 미키캐릭이 딥다크게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출근한 아침 .

집안이 그리 춥지 않아서 바깥 날씨가 이렇게 추운지는 정말 몰랐죠 .

집에서 나오자 마자~ 바람이 쌩 하고 부는걸 보니  장난이 아니네요 .

 

사무실에 오자 직원이 산에 저렇게 눈이 왔는데 ..티 하나만 달랑 입고 왔냐고 ..

에이 ..뭔 눈이야 ..서얼마~.

직원 확인시켜준다고 날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다 .

산 정상이 보이는곳 까지 걸어가서 높은 산을 보니 .정말 하얗게 눈이 쌓여 있네요 .

이게 왠일입니까 .ㅎㅎ

 

평상시는 ..머리를 만지고 나서 왁스로 뒷 마무리를해요 .

그런데 오늘은 헤어에센스로 머릴 마무리를 하고 오니 느낌이 전과는 사뭇 다르네요 .

셋팅정도는 왁스가 훨 낫지만 엣센스는 기분이 날아갈것 처럼 가볍고 좋으네요 ..

 

그래서 직원 담배피러 간사이 핸펀들고 찰칵~.

짜잔 ..걍 그럭저럭 나온사진을 들고 .

오늘의 기분에 관한 아주 재미난 일기를 썻어요 .

그리고 ..지난번에 방석사건으로 욕먹고 난후 말끔히 정리 했던 프로필에도 사진을 한장 올릴겸 .

네이트 프로필을 클릭했지요 .

어머나 이 무슨 네이트 오류람 ..

글쎄 방문객수가 .하루만에 100여명이 다 되가네요 ..

네이트가 왜이런다냐 ..

하루에 고작 20-30명 불과하던 그곳에 100여명이라니요 .

 

난 틀림없이 네이트가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

그런데 오후쯤에 낯선 메일이 하나 오네요 .

제 글보고 뭐 질문을 하고 싶다고 ..그런 와중에 제글이 톡이 되었는줄 알았어요 .

그럼 네이트가 미친건 아니네요 .ㅎ

100명이상의 사람들이 제 방을 다녀 가신거예요 .

참 신기하다 ..

글을 많이 읽어 주는것도 ..신기하고 .

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것도 신기하고 .ㅎㅎ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에다가 ..제가 주근깨를 붙였어요 .

얼굴을 사알짝 감춰 보려고 ..안경도 씌우고 .

켁~,

그러다 저 토하는줄 알았어요 .

제 얼굴에 주근깨를 달기 시작하는데 막 속이 울렁 거리는게 이상하더라구요 ..

가짜 주근깨 ..정말 징그러워요 ..

그 사진 덕분에 ..프로필 방문객수 알고 기절할뻔도 했지만 ...

 

오늘 점심은 ...공짜 사태찌게를 먹었어요 ..

아는분이 주신건데 ...

넘 많이 먹어서 ..배가 또 남산만해 졌네요 ..

점심은 드셨어요 ..

차 한잔씩 여유있게 하시구요 ..오후도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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