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글 읽어보다가. 갑자기 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군요,
저도 임신중절 경험 있습니다.
그래요 철없고 어릴때 였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많이 아팠습니다.
그딴 피임 하나 못하냐구요.
솔직히 그거 남자들이 더 신경써야 하는거 아닙니까.
피해보는거 솔직히 여자 입니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인 문제든
그런 이야기 주위에서 알아도 욕은 남자가 더 먹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에 남자가 여자친구 낙태 시킨거랑 여자가 낙태한 경험 있는거랑.
그냥 생각해도 다르죠, 색안경 끼고 보는게 지금 사회 현실 입니다.
피임이요? 배란일 까지 매일 챙기면서 관계도 피해보고,
콘돔도 직접 사다 줬습니다.
피임 했죠. 하면 뭐합니까?
피임 해도 임신 됐습니다.
솔직히 어리고 능력 없었지만, 그냥 빈말이라도 그 얘기를 듣고
고민이라도 하던지 아니 우리 아이가 생긴 거라는 말 한마디라도 듣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고민도 없고 생명이라는 인식 같은건 남자에게 없는가 보더군요.
무조건 수술하자, 어차피 단백질 덩어리 같은거다.
낳아야만 사람인거죠?
요즘 성문화 문제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 많은 이유, 물론 여자들에게도 문제가 있지요
하지만 남자한테 더 큰거 아닙니까?
솔직히, 요즘 남자들 결혼전에 관계 갖는거 우습게 여기지 않습니까?
그리고 생명에 대해 소중함이나 아는지 모르겠군요,
낳자는 말, 해주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엔조이 같은 관계 아니 었냐면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 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남자가 바라지도 않고 부모님도 잘 모르는 일인데
아이가 생겼는데, 혼자서 낳아서 키워야 했을까요 ?
자기 자식 그렇게 낳아서 가난하게 고생이나 시킬께 눈에 훤한데.
남에손 빌려 빌려 키우게 될께 뻔한데,
연애는 둘이 했지만 임신사실을 안 뒤로는 철저히 혼자가 되더군요,
피임? 하면 뭐합니까?
100% 피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여자분들, 결혼 하기 전에 관계 갖지 마십시오,
사랑해서 하는 거라구요?
웃기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면 결혼하기 전까지 못참겠습니까.
사람 모르는 겁니다, 정말 자기를 사랑해서 끝까지 책임져 줄지.
저도 믿었으니까요.
이제야 정신이 드는 군요.
결혼하기 전에 맺는 관계, 없어야 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그걸 생각하는게 결국 생명을 우습게 취급하는 거더군요.
섹스? 사랑아닙니다. 소중한 생명을 가지고 사랑을 한다는거 웃깁니다.
사랑은 마음으로 하십시오.
그리고 가정이란 울타리를 만들어갈때, 더 큰 사랑을 하고, 결실을 맺는게,
정말 진짜 사랑인겁니다. 남자 믿을꺼 못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