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별얘기 여기 올린 적 있는데..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다시 글을 올리
게 될줄 몰랐네요...벌써 헤어진지 한달이 쬐금 넘었네요...
참 기가막히게 타이밍 안맞앗던 우리...오빠가 큰맘먹구 10일날 전화 왔을떄
전 그날 마침 친구랑 한잔 할거라구 불과 30분간격사이에...폰을 집에 나두
고 나간 그날 전화가 왔으니..그러고 지금까지 서로 아무 연락 안하고
잘참고 ㅈ잘지냈죠...
근데 내속에 먼가 잠재댄 먼가..어제 회사마치고 헬스하고
집에 11시쯤 와서..갑자기 내면속에서 먼가 끓어 오르더라구요..
제가 절 생각해두 참 엉뚱해요...특이하단 말두 많이 듣구..갑자기
한번두 연락안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너무 하고 픈거에요...
그래서 문자 보냈죠...참 제가 보내고 나서두 두서없는 내용이었어요 -0-
많이 떨었나봐요 제가...역시나 ..쌩까고 ...아니 씹혔다고 생각했죠..
그사람 나이는 저보다 8살 많으니 32..아...아니다 싶어서 아예 안받구나..
근데 이건 무슨 오기일까요..저 용기가 넘처났던걸까요 어제..
그사람에게 전화 했습니다..근데...참나..22초만에 음성 사서함으로 넘
어가더라구요...밧데리 없거나..아님 제 전화기 피한다고 빼놨다구 생
각했습니다...그때부턴 저두 미쳤지...갑자기 화가 나더라구요...아니
한달 지났는데 피하나 싶어서...문자 연속으로 줄줄 보냈습니다 ..
왜 피하냐구 난 적어두 맨정신으로 이렇게 연락하는건데 연락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데...이러면서 ...피할정도까지면 그만큼 내연락이
싫었냐는둥...완전 싸이코 갔죠 저 ㅋㅋㅋ 이런적 첨인데 ㅋㅋㅋ
아닌가?..그리고 30분 지나서...정말 너무한다 ㅠ.ㅠ 차라리 연락을
하지말라고 딱잘라 말하지..적어두 난 대꾸라두 했었는데...(10일날 연락
부재중 왔을때요..)
근데 끝까찌 연락없길래 에라이~이러면서 또 단순한 면이 있어서
화장실 갔다온찰라에...296-XXXX로 부재중 2통왔더라구요..
통화 버튼 누르니깐..통화중..동시에 캐치콜 뜨고..이쪽두 저한테 계속
전화 하는거 였나봐요 동시에 서로 전화 하니 통화중...
다시 통화 누르니 신호가 가더라구요..그쪽에서 여보세요?이러던데..
이 낯익는 목소리...오빠였어요...오빠가 다정스럽게 받더라구요..
그덕에 저두 편안히 얘기할수 있었습니다..유치하게 다시시작하자
이런게 아니라 ..오빤 다정하게 이렇게 먼저 말하더군요..
"오빠가 전화 피한게 아니라~낙시 갔다와서 이제왔는데 거기서 폰을
물에 빠뜨려버렸어 ㅜ.ㅜ그래서 드라이기로 열심히 말리고 있는찰라에
문자가 오는데 액정이 보였다 안보였다 해서 ㅜ.ㅜ피한거 아닙니다~^^
그리고 피하긴 왜피하냐 내가 내가 죄지었냐?ㅋㅋ"
그래서 전"내가 저번에 전화했을때 피했자나 "
이러니깐 "잠들었뿌다 ㅋㅋ"
"나혼자 생쑈 했자나..난 피한거라 생각하구 막 화나서.."
이랬더니.."너 원래 그렇자나 ㅋㅋ사귈때두 혼자 생각하구 판단하구 화
내구 으이구^^"
전 "헤헤 "이러고 넘어갔죠..
이러는ㄴ거에요 -0-그럼 그담날 그랬다고 연락두 없었음서..하면서 ..
속으로 그렇게 하구 넘겼죠...그리곤 잘지내냐고 묻더군요 전 오히려 되려
물었어요..그런 오빤 잘지내?이러니깐 갑자기 목소리 한톤 낮추면서
"나야 늘상 똑같지 모 ^^;"
그래서 저두 그렇게 답했죠..사귈떄두 족구에 갑자기 재미들어 그걸루
저에게 많이 소홀했던 그사람...저랑 헤어지고 족구에 모든걸 바쳐서
담달 경기도 뛴답니다...참 잘지냈던거죠 ....쳇..그놈의 족구 -0-
그래서 저의 근황두 묻길래 살과의 전쟁으 ㄹ선포했다 헬스 한다
이러니깐 장난으로 근육키우게?ㅋㅋ 이러다가 오빠가 "얼굴함보자"
이러는거에요..그래서 제가 "어?...음...언..제?"
이러니깐 "서로 시간될때 봄 되지~"
그래서 수욜날 내일..저희 헬스장이 갑작스레 쉬거든요..원래 안쉬는데..
토욜두 아니고 수욜로 제가 보자했슴돠 ㅡ.ㅡ 그사람두 월 수 빼고 다 운동
한답니다...그러믄서 시간날때 암때나 보자니 ㅡ.ㅡ 토욜날 보자헸음
거절 ?ㅋㅋㅋㅋ
근데..잘한건가 싶어요..마지막에 "12시가 넘었네 운동하고 피곤할텐데
어여~일찍자^^낼 봅시다~"
이러구 끊었어요...그래두 그사람은 모르겠지만..전 나름대로 한달 힘들게
버텼는데...참..저두 염치 없죠...제가 먼저 예상두 못한 이별 통보 문자로
날리고...그랬던 제가 ..그래두 한번쯤 보고싶었던걸까요?...
항상 내앞에서 너무나 당당했던그...그래서 저따위때문에는 아파하지도
않을것 같았는데..10일날 부재중 온거 보고 놀랬구..어제 왠일로
집에서 그렇게 연락까지 올줄 몰랐어요...이사람 남자와 여잔 친구가
될수 없다구 생각하는 사람인데..내일 만나서..걍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
자하면 어뜩하죠...다시 시작하자 이런말은 안할것 같아요..헤어진지 한달
이 지났는데 웃기자나요 ㅋㅋ...사실..어제 연락한게 잘한건지...휴...
만나서 어정쩡하게 만나고 찜찜하게 헤어지는건 아닐지...참...
여러분...멀까요..ㅣ이사람..이사람두 절 한번쯤 보고싶었던 거겠죠?..
더 머리가 혼란 스러워졌어요 ....컬러링 그남자 그여자였는데..컬러링도
없앴더라구요...그건...잊었단거 같은데..이사람두 맘정리가 완전히
되어서 한번쯤 보잔 거겠죠...이렇게 알면서 ...자꾸 기대하는건..
멀까요...남잔 그렇다 하더라구요..헤어지고 나서 한번쯤은 밥한끼 하고
싶어 한다구....휴...악플 ...사절입니다...악플 단사람...
저주 받을꺼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