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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욜라 답답하게 굴때.....

I = i |2006.04.27 13:36
조회 168 |추천 0

너무 답답하여 글올립니다.

전 남친가 함 헤어지고 한 2년정도 공백후 다시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있어서 자주는 못보지만 그래두 남친은 백수라서 제가 종종내려가서 얼굴보러가곤했습니다. 근데 멀리 떨어져있으면 서로 궁금하고 그런상황일텐데 남친은 그게 아닌가봅니다.

제가전화로 누굴 만난다고 하면 그때이후로 전화없습니다.

그러다가 새벽에 쌩뚱맞은 문자하나 집에갔어? 문자라두 남기지... 참..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한번두번 그럼 정말 짜증납니다.

칭구를 만난다고 했으면 밥은 멀 먹는지.. 언제쯤 들어갈껀지.. 등등 확인해주면 전 그말한마디가

고마운건데.. 그런 남친을 보고 관심가지는게 싫은건지 관심이없는건지.. 암튼 저도 자연스레전화를 하지않았습니다.  또 한달쯤 서로 연락을 안하는 상태...

그렇게 짜증이 나있는상태에서 그집안에 경사가있었습니다.

여동생이 시집을 가는데 그리 좋은상황으로 가는게 아닌가 봅니다 . 칭구랑 한참 놀구있는데

그 남친 어머니가 전화를 해서 딸 시집보내구 내맘이 그렇다 하시면서

우리 아들 직업두 없구 우리집 시집온다하면 고생할꺼 뻔하니깐 더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남친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시고.. 참.. 그냥 가슴이 담고 있자니 울화가 치밀고,

전 그집에 잘했거든요. 동생결혼한다해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어머니께 전화도 드리고.. 한다고 했는데.. 참 왜케 기분은 드러운건지..

남친한테 말을 어케 꺼내야하는지.. 막말을 하고  이사람을 제 맘에서 정리 해야하는건지.. 아님 제가 소심한 부분이니 다시 정리를 해야하는건지..

님들께 조언구합니다.  

딱 어떻게 할지.. 결정지어버리고 싶은데.. 저의 우유부단한 성격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아 바보같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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