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육교사 경력 3년입니다.
나이 이제 23살에 결혼한지는 2년되었지만 아가 엄마는 아니구요^^
제가 아동보육을 전공하였기에 몇가지 일러드릴께여.
저도 여기 와서 여러 선배님들의조언을 듣는데요,
선배님들 조언상...
시어머니에게 애를 맡기지도 가까이 살지도 말라는 ㅡㅡ;;'
님 입장에선 당연 시댁이 잘사니, 그저 애 먹는거 분유랑 기저귀? 20만원이면 될거라는데.
글쎄요~시누애는 그냥 봐주시는건지, 아님 돈을 받고 받으시는지..
시누도 그걸 원하는지 묻고 싶네요^^
시누 입장에선 자기 애에게 엄마가 신경이 덜가니 싫어 할 수도 있지요.
또한 애를 맡겨 놓으면 가까이 살면 매일 저녁에 애 데릴러 가야하는데..
저녁차려서 먹고 치우고 하지 않을까요?
또한..애만 빨리 데리고 올 수도 없고 앉아있다보면..님 힘들테고..
애기가 아직 어리기에 님 집으로 데리고 왔다가 다시 시댁에 데려놨다가를 못할듯..
그럼, 멀리 산다면..일주일에 한번 가서 애 얼굴보거나///에효~
시어머니께 죄송한 마음도 계속 쌓이고..
심적 부담도 더 커질테고..
처음엔 애 맡길땐 돈이 안드니 그저 고마움 생겨도 나중엔 시어머니 교육방식에
고민이 되실듯 합니다.
지금 형편이 그다지 마이너스가 아니라면..
애 낳고, 두돌간 애 님이 키우신후, 어린이집에 저소득층으로 보내면 무료로도 보낼수 있고,
내더라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래놓고 일을 다녀도 무리가 없을듯.
요샌 맞벌이 부부가 늘어 늦게 까지도 애를 봐주는 어린이집이 많습니다.
애 시댁에 맡겨놓고 님 마음이 편할까요?
애도 고생이고..애는 자고로 엄마가 품안에서 키워야 합니다.
애 시댁에 맡기고 일하신다면..애는 애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서로 무신경해 질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하시는 어머니들..그 분들도 제대로 일을 잘 못하시는데..
핏덩이 떼어 놓고 가능하실지..
전 반대 입니다.
애는 두돌간 엄마가 키워야 합니다. 기저귀도 떼고, 말도 어느정도 할 그 시기에
어린이집에 보내도 걱정 안해도 지가 알아서 하니깐, 맘 편히 직장 생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