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곳에 들어와서 화소연 하고 위로받는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항상 청개구리 라는 이름으로 글의 올리는 사람이라 아시는 분은 제가 어찌 사는지 아시겠죠
어제 울신랑 제사라서 시골에 같다왔어요 전 출산한지 얼마안되 가지 않았죠 바로 회사로 간다는 사람이 자식이 눈에 밝혀서인지 잠깐 들렸다 가더군요
울신랑 어려서 어머니 제혼해 가시고 아버지 가 있어도 서러움만 받고 자랐다고 하더군요 아이 낳기 얼마전에 울 신랑한테
"아버님 우리가도 안반가워 해도 울 자식은 반가워하겠제"
했더니 당연한거 아니겠냐고 첫 손녀데 그러면 나중에 애보로 아버님 보고 오시라고 하라면서 셋이 움직이는 것보다 아들집에 와서 애도 보고 반찬 해줄테니 가저가라고 했죠 은근히 기분좋아 하는 울신랑
내한테 어려쓸때 서럽게 한거는 참아도 울자식 한테 과자 하나라도 안사주겠냐 고 그러더군요
근데 그건 울신랑과 저에 착각이었어요 아침에 혹시나 해서 물어밨죠
아버님 아무소리 업더냐고 했더니 아무말 없었다네요
더 기가 막힌건 큰고모나 작은집식구들이 그러더레요
아들낳의때까지 계속낳으라고 했다고
내가 대이으로 시집온건지 내가 애의 세의 놓건도 아니고 이제 첫아인데 해도 해도 너무하는건 아닌지원..........
힘없이 일하로 간다는 울신랑 뒷모습이 오늘따라 더 힘이 없이 보이더군요 저요 두고 볼거에요
자식이 여러데는것도 아니고 울신랑 하난데 결국 모실사람 저희 뿐이 잖아요 나중에 두고 두고 갚아 줄거에요 반대 한결혼이면 할말이 없지만 못시켜서 안달해놓고 이제와서 안면 몰수하고 가슴에 묻어두고 먼 훈날의 기약하면 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