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제목 그대로 네요.
오늘은 토요일 난 출근을 한다.
그나마 반나절 2시까지라서 별부담이 없다.(아주 좋다)![]()
전에 다니던 회사는 5시까지여서 애들만 있는 토요일에는 무척이나 맘이 조급했는데...![]()
이제는 별로 그러지도 않고 (회사랑 집이랑 걸어서 15분정도)
그냥저냥 잘다닌다.(큰 욕심안부리고)![]()
그런데 얼마전에 작은시누가 와서리 하는말이 좀 웃긴다.
울 작은시누 이혼상태이다. 사연은 무지 복잡하고 암튼 시누가 둘이 있는데
두 시누땜시롱 우린 빚만 엄청지고 지금 이자갚기도 헉덕이는 현실이라서
내가 회사를
안다닐수가 없고 또 안다니고 싶은 맘도 없다 그리고 다니는 것이 나에게도 이롭다.![]()
작은시누는 이혼하고도 애들이 중학교1 초등학교5학년때 부터 가까운 회사에 다녔다.
그 전까지는 전업주부로 살고 그리고 현재는 둘다 다 중3 중1이다.
그리고 난 큰애 초1 작은애 유치원에 보내고 일을 시작했다.![]()
지금은 큰애 5 작은애 2학년이다.![]()
몇일전에 우리집에서 와서 작은시누랑 시부모님이랑 저녁을 먹고 난후에 한다는 말이
애들이 크닌까는 회사생활하는 것이 더 힘들어서 집에서 부업한단다.![]()
참 .......
그런 말은 살다살다 첨 듣는다. 물론 애들이 어릴때는 유치원에 맡기고
가닌까 직장생활 할만하다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애들이 다 컸는데 직장생활하기가
힘들다니 그렇다고 애들 아침밥을 챙겨주거나 공부를 봐주거나 전혀 하지 않는다.
그렇게 세상을 편하게 살았으면서.......... 내 앞에서는 그런말좀 안했음 좋겠다.
누구 염장 지르는 것도 아니고![]()
나도 같이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큰애는 이제는 커서 별 무리가 없는데
작은애가 어리닌까 무척이나 안스럽고 그런데 암튼 .......(아토피라서 ㅠㅠㅠㅠ)
난 아침저녁으로 울아들 온 몸에 젤 ,료선 크림 심하면은 연고도 바르고 (한15분정도소요됨)
그리고 아침에 애들 밥챙겨주고 저녁엔 가서 공부봐주고 책정리 도와주고
기타 집안살림 혼자서 도 맡아서 하는데
씨~~~ 지는 혼자서 랄라룰루 하고 살면서
그렇다고 난 신랑이 돈이나 벌어오나
그 버는돈 쏙쏙이 지들 때문에 진 빚에 이자갚느라고 내 속은 까맣게 타버렸는데
그렇게 속없는 말을 꺼내면은 무척이나 열받는다.
애들이 크닌까는 직장생활하기 힘들다.
휴~~
자기야 이혼한 남편이 애들 양육비 꼬박꼬박 챙겨서 보내닌까는 그러지
돈을 달란 말도 못하고 제발 입좀 다물었음 좋겠다. 울 시누들
내가 너무 배배 맴이 꼬인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면은 안돼는데 자꾸 그들때문에 힘든 생활을 할라치면은 속이 불타오른다.
거기다가 울 남편돼시는 분은 ㅋㅋㅋㅋ
사고가 나서 지금 기부스하고 누워계시는 상태이고![]()
당장 먹고 살기 힘든 동생네 집에와서 한다는 말이...............씨씨씨![]()
나도 이혼하고 싶다.![]()
그냥 편하게 먹고 살게 ㅋㅋㅋㅋ![]()
그런데 울 애들이 불쌍해서 안된다.
울 애들은 유독 아빠를 좋아한다.
그러면서 누구랑 살래 하면은 엄마랑 산단다.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좋아 한다면서 말이다.![]()
ㅋㅋㅋ
그러기에 그리고 아직은 내가 남편을 많이 사랑한다.
이런저런 행위들은 미워도 열심히 살려는 지금의 의지와 무엇보다도
그 사람 곁에는 내가 없으면은 안된다.![]()
울 시부모님도 예전엔 무척 힘드신 정말로 감당키 어려운 분들이셨는데...![]()
지금은 못난아들 딸때문에 나에게 뭐라안하시고 맨날 미안타고 하신다.![]()
그리고 그 분들에 뒷모습이 가슴이 짠하다.![]()
사람이 젊어서야 했었던 그런 안좋은 언행들은 시간이 가면은 모두 잊혀지겠지만은
그래도 용서해야 할것은 얼른 해야지 되는데
아직도 맘 속에 꾹 담고 있는 나도 너무 밸밸꼬인 맘때문에![]()
ㅋㅋ 가끔은 그것으로 인해서 혼자서 속끌이 한다. 그것은 미련한 짓이란것을 알면서도....![]()
어쨋든지 난 다시 남편이랑 열심히 살고 있다.![]()
저 다리도 언제인가는 낫겠지 그럼 열심히 일하겠지 모![]()
그리고 좋게좋게 세상을 봐야지
그래야지 울 아들들에게도 행복이라는 가정을 선사할수 있으닌까.![]()
하지만 자주자주 애들에게 짜증을 낸다.(정말로 미안하다 애들에게......)![]()
어린이날이 다가오네...![]()
이번 어린이날은 시부모님이랑 울애들이랑 남편이랑 같이 놀이동산에 가기로 했다.![]()
신나는 어린이날을 만들어 주어야 겠다.
여러분도 주말 잘보내시구요.![]()
그냥요 혼자서 넋두리좀 했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