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이런 글 올리면 욕먹습니다.
3억이 사실..작은 돈은 아닙니다.
그러나 있는 사람한테는(서울시민 기준 상위20%이상)별거 아니죠.
부동산으로 몇 번 잘튀기신 분들(서울 강남이나 분당쪽)은 거의 20-30억 재산은 갖고
계시니까요..
암튼 각설하고 제 경우는 제가 1억8천 와이프가 1억3천정도 보태서
3억아파트 샀었죠. 제가취업 후 1년반동안
삼천만원, 와이프는 5년동안 벌어서 8천만원 벌었던 돈에서 양가 집에서 조금씩 보태 주신 거지요.
그렇게 님만 돈쓰고 여자 쪽은 아무것도 안해오고, 집을 해오는 것을 당연하게 바란다면
결혼하고 나서도 죽어라고 비교만 합니다. 누구 집은 머 해왔다느니 뭐 어쩌느니 그런 식으로지요.
그런 경우 주위에서 많이 봤습니다. 벌써부터 친구 누구 남편은 5억 해왔다느니 그러는데..그 친구의
스펙이 어떻게 되는지 묻고 싶군요. 아마 90%이상이 여자집에서도 그정도는 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한겁니다.
요새 하도 신데렐라 드라마 같은게 난무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남자를 뭐 자금조달처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님 말대로 애인측이 엄청나게 부자인데..겨우 3억갖구 온거야??라구 대답을 했다면 그건 부자가 아닙니다. 님이랑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죠. 정말 부자인 아가씨가 님처럼 평범한 중산층과 결혼한다면 돈 신경 안씁니다. 자기 집에서 해 오면 되거든요. 님 애인이 특출나지 않은 아주 평범한 수준의 여성이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횡설수설했는데. 간단히 요약하면 여친이 님이 해오시는 돈만큼 해온다고 하면 그건 충분히 고려사유가 되고 그렇게 나쁜아가씨라 보여지지 않지만 그렇지 않고 님의 절대적인 희생만 바란다면 결혼해도 평생 피곤할 겁니다. 잘 선택하세요.
그건 그렇고 9억중에 3억이나 받으시는건 좀 거시기 합니다. 님 동생이나 부모님 노후는 고려 안하시나요??--;;(전 주신다는 금액에서 줄여서 받았습니다. 어떻게든제 힘으로 일어서 볼라구요. 이런말 듣고 거북한 분 계시다면 죄송)
어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