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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전 시댁식구들 어떻게해야하나요?

으악 |2006.04.29 23:19
조회 1,806 |추천 0

우연하게 네이트를접하며 읽게되었는데 푹빠지고 공감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오늘 감히 적어봅니다^^

 

저는 26 처자입니다.. 지금의 남친하곤 만난지 일년반정도되었구요 ..남친은 27 입니다

 

서로서로 직장생활을 꽤한지라 결혼까지 당연 생각하고 만나고있습니다..

 

그런데 남친을 가까이하면서 당연히 남친집에 놀로가게되었고 하나둘씩 속속들이

 

알게 되어가더라구요..그럴수록 자꾸 결혼후 나의모습이 상상되어갑니다..심하게..

 

먼저 남친의 여동생이있는데..저보다한살어리거든요..처음엔 인사를잘안하길래 부끄러워서

 

저러나 생각했고 이해했죠..그런데 벌써일년이란시간도지났고.. 대화한번 제대로 아니

 

해본적이없어요.. 제가 딱히 잘못한것이있는것같지도않은데.. 시간이지나며 그동생하고도

 

이런저런일이있었거든요 예를들면 제가 좋은걸하고다니면 엄마를시켜서 남친한테 말해서

 

저한테 부탁합니다 빌려달라고 가져가면 자기꺼인줄압니다..그냥 자기가 직접말함돼지

 

오죽하면 남친이 원래 철없는사람은 나이들어도 철못든다하자나..이렇게말할정도

 

집에선 아버진 당연 딸래미가 어케하든 다 좋아하시자나요 엄마랑 남친은 그여동생한테

 

아무말못하고...집안속시끄럽다고...그냥 내버려둡니다....

 

서비스직종에일하면서 어찌나 애가 이리도안싹싹한지..최근엔 저도모르게 발걸음을 안하게되었어요

 

그런데 남친이랑 밖에서 노는데 마주쳤어요 그 동생이 구십도로 인사를 꾸벅하는거예요

 

몇달간 집에 안간보람이 있었던건지.... 그래도 이미 마음이 떠난상태라...

 

남친은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여동생 너무시러요....

 

그리고 두번째....이제는 그의 부모님들도 시른데? 어카죠?

 

아버님은 지금 건축 조그만한거 그냥 노가다라고 해도 ....

 

일있음 하고 없음 안하는...어머니는 집에 계셔요 그런데 어머니가 47이거든요

 

무지젊자나요... 주위동네분들은 다들 애들이 초등학생이거나 중학생이니 당연 살림하시뉘깐

 

그사람들하고 놀다보니 일을안하시고 매일 고스톱치러다니시고..

 

중요한건 남친월급관리를 어머니가 하세요..처음에 사귈땐...진짜 좋다고생각했거든여

 

총각들 돈마니벌어도 술마시고...엉뚱하게 마니나가자나요..그런데 남친돈이 완전 집에 생활비인거

 

있죠  남친이 직장생활 사년차고  연봉은 삼천넘나 요정도되거든여 ..적금..작년십월에 넣었어요

 

그런데 똑바로 넣고있는지도몰라요 ...그리고 남친하고 결혼이야기를하자나여

 

나중에 우리결혼하면 돈 마니모우자고 그런데 남친이 항상 말하면서 아니다..나중에말할게

 

이러거든여 그게머냐면 결혼하면  부모님 용돈드리는건 당연한데....자기도알자나여

 

지금현재자기집이 자기월급아니면 안돌아간다는걸... 그러니 결혼해서 따로살면 완전 생활비를

 

드려야하자나여... 물론 같이살 방도없어요 두칸이라....

 

그런데 남친도 그런게...자기회사형들보면 다들 애낳고 혼자벌어도 그럭저럭살아보이니..

 

자기도 당연히... 그렇게 살것이라고...생각하고있어여..사는게 만만치안찮아요..

 

물론 차후문제지만... 저는 이제남친어머니도 이해가안가요... 47이면 어디가서 일하셔도되자나여..

 

적어도 60정도되었음 당연 자식으로써 봉양하는게 맞지만... 단돈 이삼십이라도 벌어옴 자식이

 

벌어온돈에 얼마나 보탬이되겠어여..

 

제가 살아온환경에선 이해가 안돼요..저희아빠는 학교 선생님이셨는데...엄마가 십칠년간 하시던

 

사업이 크게 부도가나서...아빠는 교직생활을 그만두시고..지금은..고액과외만하시는데...

 

수입은 괜찮아요...엄마도 화장품가게하시공...오빠두cJ 본사에서...직장생활한지이제

 

얼마안되었는데도 저희집은 각자 열씨미 나가서벌어서 서로삥뜯는게 없어서 그런지 오빠두

 

일년에 이천만원은 모우더라구요... 저또한 직장생활..사년차.... 그리고

 

그남친의 엄마가 더이해안가는건...저희집에 할머니또한 86이거든여 일년전까지만해도

 

아파트계단 닦아서 이십만원 씩받고 매일박스주우러다니시고..하지말라고해도 ...가만히 계시질

 

못하니 분명 남친집은 우리집보단낫아보이진 않는데... 어찌저리다노는지..동생또한....

 

몇달간 놀다...얼마전에 일시작했습니다..... 왜냐면 남친카드로 놀아도 폰비한달에 십만원씩나와도

 

다 해주니 답답할게없죠 놀면서 이빨치료도 170주고하고...

 

제칭구들이나 저나..아무리 그집보다낫아도 놀고있으면 집에서 해주지도않아요

 

폰이 끊키면 다급한맘에..일빨리구하고 그러지...이치료또한 할생각도못하죠 말도못꺼내져

 

여튼 자꾸 미래가 상상돼요.... 그리고 저도 월이백이상은 수입이되거든여 그러니 자기월급이랑

 

해서 당연 자기어머니는 집에계쎠도 생활비 충분히 줄거라믿고있어여

 

어카죠 님들이라면 어떻게하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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