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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간의 의미...

... |2006.05.01 21:55
조회 4,433 |추천 0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어제 버스타고 집에오는 길에 같은곳에서 탄 남자분이 계셨어요.

20대 초반인듯~

몇 정거장 지나고 다른 여자분 둘이 탔었는데 우연인듯, 셋다 친구사이인듯 했어요.

 

셋의 대화가 제 딴에는 어이가 없더군요.

들을려고 들은게 아니라 사람많은 버스안에서 넘 크게 떠들어서 잘 들렸다는...--^

 

남자한테 여친이 있는데 영화 약속을 여친이 펑크를 냈대요.

원래 입이 좀 거친(?) 사람들인지...

 

펑크를 냈는데 여자얘들은 뭐 그딴 X기 다있나 그러며

욕을 섞어가며 이야기들을 하며 낄낄 거리더군요.

근데 남자분 말이 더 참....

 

그딴 X은 믹서기에 갈아서 먹어버려야 한대요.

찢어 죽일년이라느니 ...

만나주는데 어쩌구 저쩌구...

더 심한말들 많았는데 올리긴 그렇구요.

 

제가 이해가 안가는건 그 남자 여자친구에 대한 의미가 ...

 

생각보다 이런분들 심심치 않게 보게 되거든요.

대학교 근처라 더 그런가...

 

여자 분이나, 남자분이나...

 

저는 그 말 듣는 그 시간에 여자친구는 자기 남자친구가 저런말들을 하며 낄낄 거린다는걸 알까 싶어요... 같은 여자로서 기분 나빴기도 하고...

 

(근데 그 친구들 장난삼아 이야기 하더니 그 남자얘가 앞쪽에 앉아있어서 다른곳 보고 있을 때

그 여자들끼리도 그 남자 욕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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