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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서 있었던 일..

몇년전이네요...

 

후배한명과 친구와 저 셋이서 술을 마시고 찜질방으로 갔습니다...

 

씻고 남자 숙면실로 올라갔죠... 제일 윗층이었던 같은데....

 

피곤해서 모두들 잠들었죠...

 

근데 제가 술을 먹고 자면 금방금방 깹니다... 한시간 쯤 잔거 같은데...눈이 떠지더군요...

 

근데 내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

 

누가 후배 아랫도리에 손을 넣고 쪼물딱거리는것도 아니고 좌우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첨에 잘때 나 후배 친구 이렇게 잤거든요...

 

그래서 내 친구가 그런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 친구와 후배 사이에

 

모르는 사람이 끼어 있더군요....

 

가만 놔두면 사정할 꺼 같아서

 

후배를 깨웠죠...

 

깜짝 놀라면서 이 사람 누구냐며 묻는 후배...ㅡ_-;;

 

일어나라며 흔들어도 요지부동인 그 뵨태아저씨...

 

절대 안일어 납니다... 다들 자고 있어서 시끄럽게 깨우기도 그렇고 해서...

 

밑층에 잠시 내려갔다 온 사이 그 뵨태 아저씨 도망치고 없는 겁니다...

 

친구 나중에 일어났을때 그 얘기 하니깐 뒤집어 집니다...

 

후배 녀석 안보여서 밑층으로 내려가니깐 전화로 그 일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것도 여자한테 말이죠... 그러곤 소문내지 말라고.. 우리보고 부탁을 하더군요...ㅋㅋ

 

근데 제 친구가 장난끼가 심해서 몇명 형들한테 말하고 다녔죠...

 

그랬더니 후배녀석 자기입으로 다 말하고 다니는겁니다...

 

나중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는....;;;

 

암튼 첨 보는 일이였지만 당황스러웠습니다... 찜질방에서 조심들 합시다요...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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