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올렸던 글인데 톡이 될 줄은 몰랐네요;
리플은 몇 개 없지만 -,- 그래도 좋은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저 분명히; 귀여운 친구는 많이 친해지기도 했고,
사귄다든가 -,- 그런 식의 관심이 있는 건 절대 아니라고 했는데..
뭐 둘 중 하나 고르면 되냐는 둥, 공부하라고 욕하는 둥,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거 기분 나쁘네요;
얼굴 안 보인다고 그렇게 막말하는 거 아닙니다..
나름대로 공부도 잘 하고 있구요, 그냥 학원 아니고 실기 학원 다니는 겁니다;
다른 애들처럼 정말 치열하게 공부에만 파야 하는 경우 같았으면
(제 경우에는) 정말 뭐 남자친구 이런 거에 눈 돌릴 일 없습니다;
아무튼, 공부하라고 말씀해주신 것도 감사하고, 잘 친해지라고 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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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학원에서 그냥 딱 눈에 들어온 남자애가 있습니다.
생긴 게 뭐 잘 생기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 그래도
그냥 한 눈에 반한다고나 할까요 -,- 그런 거 있잖아요;ㅎ
어떻게 운이 좋아서 친해지게 됐긴 했는데..
근데 걔가 남중, 남고 나와서 -,- 말투도 야. ~냐. 이런 거;
같은 학원에 다니는 또 다른 남자애는 공학만 다녔는데..
좀 잘생긴 편이고 귀엽고 그래요 애가 -,-
그냥 진짜 동생 삼고 싶은 그런 애인데; 말투도 사근사근하구요.
주위에서 제가 맘에 들어하는 애는 따로 있는데 -,-
자꾸 이 귀여운 친구랑 사귀라는 식으로 말하고 그러네요 -,-;;
저는 솔직히 위에서 말한 친구랑 더 친해지고 걔한테 더 관심 있는데;
하려고 하는 일도 같고 해서 많이 통하는 것도 있구요.
근데 위에서 말한 친구는.. 말투가 그래서 그런가;
꽤 친해졌어도 제가 그냥 -,- 학교 친구처럼 남자 취급 받는 기분이에요ㅠ
귀여운 친구가 하는 말이, 걔는 아마 남자애들하고만 놀다가
여자애 앞에서는 말하는 게 좀 쑥스러워서 그러는 거일 수도 있다는데 -,-;
제가 맘에 들어한다는 애가.. 그냥 보면 좀 무서워 보이기도 해서;
다른 애들도 쉽게 말 걸고 그러지 못하는 애더라구요 -,-..
뭐..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긴 했는데;
원래 남학교만 다니다 보면 여자애한테도 좀 무뚝뚝하고 그런가요?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 140개 정도 중에 여자가 저 포함해서 10명도 안 된다던데 -,-;
여자 보는 것도 학원 와서 보는 정도가 다라고 하대요 -,-;;
진짜 더 친해지고 싶고 -,- 잘 될 수 있으면 사귀고도 싶은데 -,-
그러기에는 힘든 애인가요?ㅠ
(아, 참고로;; 전 정말 그 귀여운 애한테는 관심 없습니다ㅠ 진짜 동생 같은 애구요;
그 -,- 맨 위에서 말한 애.. 좀 무뚝뚝한; 걔랑 어떻게 더 못 친해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