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한 숨도 안자고 혼자 놀고 있는 나...
울 언니가 드디어 한마디 한다.
회사 안가?
너 주 오 일근무 아니잖아..
전화해
라는 압박에 못이겨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다..
회사 가요?
아냐..오지마... 전기세 아까워...걍 집에서 디비 자..
졸지에 난 회사 일도 안하면서 전기세 축내는 인간이 되었다..
비오네요..
비오는 날 아주 좋아하는데..
요즘은 매직스트레이트 한게 약발이 다 떨어졌는지..
비만 오면 앞머리가 곱실곱실하네요..
그래서 호감도가 극도로 떨어지고 있어요..
바가지 머리 앞머리가 곱실곱실하면 얼마나 이상한지 아시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