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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폭력' 여론 악화에.. 경찰 옹호 댓글 지시 파문

구경꾼 |2006.05.07 15:20
조회 159 |추천 0

국가와 민간의 영역이란 게 있다.

 

그리고 국가는 엄청난 공권력과 정보와 자원을 가졌고

경찰은 그런 국가의 명령에 의해 여타 임무들과 함께 국가 공권력의 일부를 집행하는 집행자이다.

 

 

그런데 그런 경찰이 자신들의 사건에 대한 변명이나 설명 및 사회운동 차원이 아닌 사회문제로

민간의 영역에 직집 끼여들어서

그것도 부상을 당한 그 동안 시위 진압으로 수고한 의무복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턴넷에 직접 댓글을 달도록 지시까지 했다는 것은 참으로 경악할 만한 일이다.

 

 

얼만전  kbs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의무복무를 하는 전의경 부모들에게 

시위장소에 참가하여 폭력 시위 반대 집회를 가져달라는 공지문을 보내어 무리를 일으켰다.

참가한 부모들의 자제들에게는 특별한 보상(휴가, 외박 등)을 주겠다 라고 하던데 

그런 경찰의 행위들이 과연 경찰의 임무인가?

 

 

시위대는 자신들의 이익과 권리를 위해 더구나 정부가 일방적으로 나올 때는 더 극렬해지는데

그런 시위대의 주장과 그 본질과는 무관한 제 3 자인 진압경찰 조차도 감정에 휩쓸리는 법인데 

 

 

결국 경찰 수뇌부들의 그런 행위들은

공권력의 집행자라는 사실을 무시한 과거 군사독재의 변형된 시민사회 감시 대응책과 같은 행위이며 

군부대에 입대한 부모들도 아들의 무사 군복무에 가슴들을 조이는데

그 보다 더한 전의경 부모들의 자식 무사하기만을 바라는 그 간절한 마음을

이용한 사실상 정의경과 그 부모들 모두를 기만하는 행위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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