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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 |2002.12.30 14:34
조회 90 |추천 0

21년 살아보셨다고요..

앞으로 남은 첩첩산중의 인생을 어떻게 견디실지 궁금하네요.

 

실로 죽고싶은게 아니라는건 압니다.

게시판에 분통을 터뜨려야 조금은 후련할까봐 그런 표현을 쓴거겠죠.

글을 올려놓고 님이 게시판에 다시 들어올지 안들어올지 모르겠지만 그런 허튼생각은 하지마세요.

웃깁니다.

 

그리고 헤어지잔 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 치고 진정한 사랑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전화번호도 밥먹듯이 바꿔댄것 같은데..그렇게 생각이 짧으십니까.

헤어질 마음도 없으면서 왜 헤어지자 그러고 전화번호는 왜 바꿉니까.

그러니 21년 살아놓고 죽고싶다느니 그런 말을 또 하시겠죠.

님의 성격이 조금은 무모한 듯 싶습니다..약간의 극단적인 면과.

 

헤어지고나서 남자가 언제나 사과할때 속으로는 칼날을 갈고 있다는거 아십니까.

절대로 님이 잘나서 남자가 매달리는게 아닙니다.

어쨌든 남자는 자신의 소유에 대해서는 옆에 있는한 최선을 다할 뿐이니까.

조금더 성숙해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 좋은나이에 실연당했다고 죽을필요 없습니다.

님의 부모님께서 이 사실을 아신다면 통곡을 하시겠네요.

진정하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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