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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속엔 함박웃음은 없습니다.

나쁜女 |2006.05.07 18:34
조회 72 |추천 0

지금현재 경상남도에사는  고3수험생입니다.

한달전 남자친구는 서울에살구요 지금 18살이구요^^ 저도, 학년은 3학년이지만, 18살입니다

그남자애와 저는 작년 여름, 8월에 서울 어느 호프집에서 만났습니다^^

호프집이라고해서 많은분들이 나쁘게말씀하실텐데...... 그러지마요 ^^

경남에서 올라와 처음으로 호프집에 가봤어요 ㅋㅋ

말그데로 촌년이죠?! 서울에서 지내다가, 마지막날 언니들과 노래방을갔었어요^^

노래방에서 1시간동안 노래를부르고, 그다음으로 이별주를하러 호프에갔습니다^^

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한추억이 있는곳이죠 ㅋㅋ

처음엔 여자들끼리 가서 쌩맥으로 먹고있는데, 맞은편에앉아있던 언니들이 아는사람들이 그 호프에들어왔어요 , 남자들이죠 ㅋㅋ 부른게아니고, 우연히 만나서 합석을하게 되었어요 ^^

거기서 제예전 남자친구들 만났구요 ㅋㅋ

서로서로 친해지고 난뒤 연락처를 주고받고, 저는 제가 현재 사는 곳, !!

경남으로 내려와서 연락을하고 지내다가 9월 10일에 고백을 받고 사귀게되었습니다^^

사귀는동안 너무나도 행복했었어요^^

세상을 다가진것같았죠 ㅋㅋ

근데, 너무 장거리잖아요^^

만나지도못하고, 그렇다고 매일매일 핸드폰만 붙잡고 살순없는거잖아요^^

11월 말쯤?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매일매일 전화만하면 싸우고,

끊고 화해하자고 전화하고 와도 다시또 싸우게되고,,

하루라도 기분좋게 통화할수가없었어요 ....ㅜㅜ

너무 힘들어서 12월 7일 새벽에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

많이울고, 잘지내라고 작별인사 주고받고 하고 헤어지고난뒤... 잠을못잤어요^^

함숨도못자고 저는 바로 학교로 가서 수업을 열심히 열심히 들으려했지만..

수업이 귀에들어오지도 않고 , 잠이너무 쏟아져서....

수업시간 내내 잠만잤어요 ㅜ 학교마칠시간이되서 , 4시쯤?

음.....담임선생님이 학생실로 부르시더라구요??

무슨일인가해서 학생이로 가니 선생님이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

서울에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으시는거에요... 그래서 "있었어요...오늘 새벽에 헤어졌어요.."

이렇게 말씀드리니 선생님이 "7교시 빼줄테니까 교문에 남자친구있으니 가봐라!!"

이러시더라구요?! 전.. 슬리퍼를 그데로 신고 교문으로가니 저멀리서 남자친구와 제가아는 친구와

처음보는사람 3명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사는동네는 놀수있는 그런 문화가 아직 많이 부족한곳이라..

서울에서 온 애들을 어떻게 데리고갈곳도없고 .....

너무 민망해서 ㅜ

그애얼굴을 볼자신이없어서 고개만숙이고 걸었어요..

근데 그남자애는 아무일도없었다는듯이 저에게 말을걸고 행동하는거였어요^^

전 너무감동받아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던일이 없어졌어요 ^^

그리고 그다음날 그애는 올라가고 저는 시험을 쳤어요...

그렇게 너무 행복했어요 자주 만날수없지만 무지행복했어요^^

그렇게 시간이가고 200일이 왔어요^^

그남자애는 알바한다고 너무 바빠서 연락을 자주 못하는상태였어요 ...

200일인데 연락도없고 걱정도되고 하루종일 긴장하고있는데...

밤에 연락이온거에요....

연락이와서 아무일도없는게 확인이되서 기분은좋지만....

왠지 먼가가 빠진거같은 기분이들더라구요??

그래서 꿍해있다가... 다음날 201일에 헤어졌어요....

대학가서도 서로 좋아하는감정이있으면 그때 다시만났으면좋겠다고..

지금은 대학가는게 우선중요한거같다고 ...

그러고헤어졌는데...

2시간만에 ㅡㅡ 학교에 소문이났어요 ㅜ 헤어졌다고 ..

처음엔 고백을 받고 싫었어요,, 근데 너무힘들기도하고 어딘가에기대고싶고 ㅜ

가까이에있는사람에게 위로도받고싶어서, 지금현재 남자친구가 ...

고백을했을때 승락을했어요....

근데 데이트를해도 그남자애가 생각이나고,,,

스킨쉽을하려고해도 그남자애가생각나서 아직 손도못잡아봤어요......

제가 지금현재 남자친구를 좋아하고있는지 알수가없어요 ㅜㅜ

근데 ..... 예전남자친구를 생각하면 눈물이나네요....

몇일전에 연락이와서 남자친구생겼다고 햇을때.... 저도모르게 거짓말을했거든요..

나중에 사실데로말해야지!! 하고있는데 ... 한번거짓말을하니...계속거짓말을하게되더라구요..

그러다 그남자애가 알아버렸어요..제남자친구가있다는걸....

실망이라고..... 이젠사랑같은거 못믿겠다고... 나다른여자 사겨도되는거냐고...

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서 울기만했어요 ㅜㅜ

요즘...제삶에서 즐거움속엔 함박웃음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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