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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답답한마음... |2006.05.08 11:42
조회 616 |추천 0

많은 의견 듣고 싶어 아내 아이디로도 이곳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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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처형과 제 손윗동서 이야기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형이 안쓰러워 윗동서와 이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나 처형은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그건 죄짓는 거라고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네티즌 여러분께 이 부부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의견을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내용은 크게 셋으로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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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

연애당 시 흔희 말하는 정말 여자한테 잘하는 남자였습니다.

좋은곳에 가서 밥도 먹고 (남자는 서울) (여자는 지방) 여자 집을 1주에 한번씩

오가면 결혼 반대하시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처제들까지 밥도 사주며

정말 잘하던 잘하던 남자였습니다. 결혼전까지 여자에게 아주 잘했죠~

 

결혼 후 .

집안 일 거두는 일 보질 못했습니다. 애들이 울어도 방안에 누워 티비를 보거나

게임을 하고 있네요.

현재 아이 둘을 키우고 있으나 도와주는 것도 없이 가사 일은 모두 아내가 하고있습니다.

아이는 현재 5살과 2살 남아들인데 몇달 전 큰아이는 아빠가 하는 욕도 따라했어요.

아이들은 아빠가 사랑이 부족한가 봅니다. 제가 큰애는 목욕탕도 데리고 가고

작은애도 잘 봅니다. 작은애는 사람 낯가림이 심한편입니다.

평소 아이들의 아빠는 말투가 신경질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이 강한 사람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성격 변화와 말투의 변화. - 싸움 하면서 이게 본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처제들에게도 함부로 대하고 장인 장모또한 무시했습니다.

전 이 상황을 보고 제 집사람에게 이혼을 해야 한다고 했죠.

그러나 처형 생각은 아닌가 봅니다. 아이들 아빠로서 만 의 최소 모습만 보여주면 좋겠지만

그것도 기대하기 힘들어서 이제는 포기하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으로써 능력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친구가 자금지원을 해주는 장사를 하겠다며 아내가 소개시켜준 직장마져 다니기 싫다고 하고

살림에 보낼돈이 부족하면 시댁가서 돈 좀 타오라고 하고..

 

정말 옆에서 보는 사람이 답답합니다.

 

현재

이틀전 처형이 "급성 A형 간염" 으로 입원했습니다.

저와 제 아내가 병원에 왔다 갔다 했습니다. 허나 남편은 입원당일 짐만 대충 갖고 오고

그 뒤로 오질 않는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와서는 1주이상 집에서 애들보면서 아픈 아내에게

" 왜 집도 잘 안치워놨냐 " 신경질 부리며 갔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시어머니가 봐주고 있는데 어제 저녁 둘이서 전화로 싸웠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 애들땜에 아프면 어떻하냐. 너네 어머니 올라오시라고 해"

지방이고 해서 걱정마시라고 제가 연락 했었습니다. 장모님은 현재 일을 다니십니다.

처형은 부탁할 일이 있슴 제 처에게 전화를 합니다.

"와서 애들 좀 봐주라고~ " 그런데 제 처 또한 형부에게 큰 실망을 했기떄문에 (5달 언니와 애봐주고

청소하며 같이살다 형부가 데꼬사는거 귀찮다고 몇번이나 나가라고 언니에게 말했슴)

그뒤로 형부 마주치길 싫어합니다.

제가 봐도 이 부부는 심각합니다. 그러나 처형은 착하게만 계속 참고 사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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