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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가 이제 22살입니다.
저나름대로 결혼이라고 생각하고 시댁에서 살고있습니다..
저혼자 자취하다가 만난사람하고 같이 지내다가
방빼고 남자친구 집에들어와서 남자친구랑 저랑 어머니랑 아버지랑
이렇게 넷이 함께 지내는데
제가 임신3개월입니다.알게된거는 4주때인가 완전 초기때 알았구요..
어머니하고 아버지는 제남자친구보다 절더 이뻐하시고 늦게들어오면 걱정하시고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남자친구 10월달에 군대갑니다...그리고 아이는 11월달에 만나게 되구요...
시댁에 들어오기까지 정말많이 생각했습니다..여기 글두 많이 읽고
느끼는것두 정말 많았구요........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계속 함께 잘사는 꼴 못바따고 하는 친구들말 정말많이 들었지만
전 진짜 자신있었습니다..많이 싸우고.. 실망도 많이 했고..
결혼식은 2년뒤에 남자친구 제대하면 하기로 했구요.. 혼인신고만 먼저하기로 했어요..
근데 요몇일 아니 한2주정도 진짜 죽을맛이네요..
남자친구랑 계속다투게 되는데.. 남자친구 저보다 한살연하거든요..
그래도 속깊고 벌써부터 돈벌어다 주는데.. 그런거 다 생각하면 진짜 자신있구 그랬는데
짜꼬 눈물나는일 생기고........
애기 지우자는 말도 나왔었어요.. 애기지우고 깨끗이 정리하자고..
남자친구랑 얘기는 해봐야 되니까
커피숖들어가서 남자친구불러서 얘기를 했어요
남자친구가 진짜 냉정하게 말하는거에요
저한테.. "난 원래 헤어질때 냉정하거든?"
이러면서 ..내 지난 과거가 너무 싫고.. 어머니 아버지랑 거실에서
애기 얘기하는것도 불쾌할정도라고...........
지금 어떻게 화해하고 잘지내볼려고 노력은 하는데
자꾸만 그말이 생각나고 힘들어서요.. 남자친구도 과거가 없는건 아닌데..
저보다 더하면더했지 덜했다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솔직히..
서로 과거 다 아니까.. 전 진짜 생각안하고 살려고 마음먹고
시댁들어와서는 초반에 말고 거의 생각도 안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아니였나바요..
18일날 병원에 가는날인데.. 초음파사진 가지고 집에올텐데 보여줄 용기도 안날정도에요...
그이후론 매일 싸워요 정말... 오늘도 저녘7시에 밥차리라고
해서 제가 그때 청소하고 있었거든요.. 청소기만 다 밀고 차려줄라고 어머니 아버지가 오시는
시간이라서 그거 먼저 해놔야 할꺼같아서 전 청소먼저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밥차리고 나와서 밥먹으리고 하는데
남자친구 하는말이 "내가 아까차리랬지 지금차리랫냐 안먹어"
하면서 화내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화나니까
엄마아빠오시니까 청소기 먼저민거라고 화내면서 밥먹으라고 막그랬더니
갑자기 아 ㅆㅂ ..이러더니 주방으로 가는거에요
모 던지는소리가 나서 따라나갔더니
밥그릇하고 반찬그릇을 싱크대에다가 던저 버리더라고요.. 또울었죠뭐..
한 10초째려봤나 ?...눈물이 나는데 남자친구 문을 쾅닫아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옷챙겨입고 나왔어요... 진짜 맨날 이러다가 무서워요...
잘살고 싶었는데 잘살려고 방법찾고 있는거에요 저...
어떻게 해야되는지... 사이좋을때는 엄청좋은데.. 짜증내고 화낼때는
가슴에 지워지지않을 말만 골라하는데....
제가 어떻게 하면 우리애기아빠될사람이 좀 참고
....그럴수 있을까요....진짜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좀 가르쳐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