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미트에서 당한 사고

윤승만 |2006.05.10 09:59
조회 6,218 |추천 0

저라고 왜 후회 안하고 반성 안했겠습니까?

물론 일차적인 책임은 저에게 있지만

사고후 이마트 직원들의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밑에 리플을 보니 남의땅에서 다쳐서 땅주인 어쩌고 하는 분이

있는데 그건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곳은 물건을 팔아 이익을 내는

영업장입니다. 고객의 입장입니다. 지나가다 다친것이 아니고...

고객이 왕이라는 소리도 아니고

물건을 사러간 손님이에게 사고가 났는데 왜 그렇게

강건너 불 구경 하듯이 바라만 보냐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3개월된 아기 엄마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잠을 자지 못 해 여러분께 문의합니다.

저는 8일 오후에 이마트에 물건을 사러갔다가  우리 아기에게 사고가 났습니다

개인 유모차를 타고 쇼핑 중 잠깐 물건을 잡으려고 하는 순간 

유모차가 넘어져서 아기 이마가 3cm 정도 깊이 찢어져 뼈가 보일정도로 찢어졌습니다.

아이를 안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데 이마트 직원 아무도 오지 않고

구경하듯이 바라보면서 자기들끼리 "병원가야되겠네"

그런 말만 하고 아무도 응급실이나 안전 관리팀에 전화 한통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는 너무 당황해서 아기를 병원에만 데려가야겠다는

생각에 아무 생각없이 아기를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밖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저 구경만할뿐

도와주는 직원 하나 없었습니다.

심지어 한손으로 아기를 안고 한손은 상처부위를 잡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단추 하나 눌러주는 직원하나 없었으니 말이 됩니까?

못 봤다면 이해하겠지만 직원들끼리 나를 보고 소곤데고 있었으면서

도와주는 직원이 없었습니다.

이마트를 나와서 가까운 소아과 갔다가 안된다고 해서

다시 성형외과 갔는데 아기의 이마부분이라 큰병원에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큰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거기서 지혈하고 엑스레이 찍고

아기 이마 찢어진 부위 10바늘 정도 꼬매고 왔습니다.

저 혼자 이렇게 뛰어다니고 힘들게 병원까지 온것 생각하면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네요.

그 당시에는 너무 당황해서 몰랐는데 이마트에서 당한 일이 너무 억울하고

눈물만 나네요.

우리나라 할인점 1위 업체인 이마트에서 어떻게 그런식으로 일을 처리하는지?

고객이 사고를 당하면 동물원 원숭이 보듯이 쳐다보다가

자기들끼리 소곤소곤하라고 교육을 시킨것인지?

정말 너무 화가 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바보처럼 조용히 넘어가야하는지?

아니면 다음에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확실히 따져야하는지?

아직도 아기 이마의 상처가 생생하네요.

머리에 붕대를 감고 아무것도 모른체 자고 있는

아기를 보니 눈물만 나네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좀웃김|2006.05.10 10:34
이마트 직원과 부딪혀서 난 사고도 아니고, 물건이 떨어져서 다친것도 아니고 길가다가 자기가 잘못해서 넘어진것 갖고 땅주인한테 화내는거랑 똑같은 꼴 아닌가요-ㅅ-?
베플베플에대한...|2006.05.10 13:08
정말 배플보고 아직도 저런 분들이 계시군 생각하니 소비자의 권리를 찾기는 아직 먼것같군요..동감눌러 베플 만드신분들도..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마트란 매장은 써비스업을하여 이익을 창출하는곳입니다.한마디로 사업장입니다. 그곳에 사람들이 첫발을 들려놓는순간 그곳의 안전은 모든 사업체측에 있는것입니다.그 사업체는 화재,응급환자,기타 사고에 관련하여 경찰서 지정병원등 모든 안전시스템을 완비하고 안전담당직원들을 최 전방 고객들을 상대하게 하고 있겠지요.. 이런 경우 이마트내의 모든 감시카메라와 기타 간단한 무전수신만 이루어져도 아이 부모님이 저 처럼 맘 아파 하지않고 위와 같은 글대신 이마트의 안전체계에 대한 감사에 글이 대신했겠지요. 결론은 사업주는 고객의 잘못으로 인한 사고라도 최선을 다해 도와야합니다.이런식이니 니책임내책임 책임기피현상이 이러나는것입니다.길가다 어린아이가 넘어져도 일으켜세워 다친곳 없는지 확인하는 우리나라에서 하물며 고객만족 써비스를 통한 이익창출하는 곳에서 이게 뭔 일입니까.
베플|2006.05.10 11:53
도와주지 않은건...직원들 잘못이지만....지금 아기 엄마는 다른곳에서 화풀이를 하는것같네여 본인의 실수인만큼 억울해서 잠못잘 정돈 아닌것같네여 그리고 사고당시 큰소리로 도와달라고 소리쳐 보셨나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