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날밤^^

랑이 |2006.05.11 14:43
조회 214 |추천 0

얼마전 그날밤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

칭구들과 한잔후 11시경에 집엘 들어가는데..갑자기 어디서 물소리가 나더라구여..

또,, 호기심많은 저는 어느집 수도를 틀어났다해서 물줄기의 원천으로 걸어갔는데..

어쿠야!~ 어떤 아저씨가 뒷모습에 소변을...ㅡㅡ;;;

제가 눈이 참 나쁜데 안경은 절대 안쓰거든여..그런데다 야맹증도 조금 있다보니 밤에 거진 사람들의 형체만 보입니다. 그 형제를 알아봐야하니 참으로 가까운 거기까지 아저씨에게 가게됐져..

깜깜한 거리에 취객의 아저씨와 저만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더라구여..

그래서, 언능 방향을 틀어 나몰라라하구 막 걸었져.,.그런데, 아저씨가 절 보셨지 모에여..

" 야~ 너 어디가~!! 같이가 임마~~ 야`~" 소리를 고래고래 질으시면서 절 따라 오시는데..

정말, 다리가 후들거리며. 제딴에는 정신을 가담고자 가방안에 혹, 무시가 될만한거 찾앗져..

"그래~! 열쇠다..나한테 들이 되면 열쇠로 찔러버려야겟다" 혼자말을하며 열쇠를 손에 들고 이제는 뛰였져..정말 제 생전에 그리 빨리 뛰여보기는 첨이에염..헉헉 되면 열씨미 뛰고 잇는데, 정말 사람이 당황하면 영화 같은 일이 생기나바여..제가 글쎄 열쇠를 떨어뜨린거져...순간..아저씨는 따라오구 , 난저 열쇠를 주서야 하고,,...짧은 순간에 결심을했져..열쇠를 줍자`! 만약에 내가 열쇠를 주울때 아저씨가 날 잡으면 열쇠로 얼굴 확~!@!@!!!...슬로비디오로 몸을 돌려 열쇠를 잡으러갓는데...정말 극적으로 아저씨와 팔길이 정도의 거리를 두고 열쇠를 주워서 엄청 또 뛰려 했는데....

그만, 제가 열쇠를 줍구 몸을 한바튀 더 돌려 옆의 주차되여 있는 차에 박아버렸습니다.

머리에 띵~ 하는 소리와 함께 그냥 쓰러진거져...

알수 없는힘에 이끌려 누군가 절 부축해주며 하는말은..그 아저씨..

"나랑 같이 갔으면 이런 험한꼴 안당하잔아..에구~"

우리 아랫집 수의사 선생님 ㅜ.ㅜ..아저씨의 부축하에 집까지 허망하게 같이 갔답니다.

당연히, 같은집이니 아저씨의 열쇠로 대문도 열었구염..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제가 박은차를 보니 조금 홈이 들어간뜻 ㅋㅋㅋ혼자 생쑈한 밤이였습니다 ㅋ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