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쯤인가...
목포 버스터미널에서 애인을 만나러가는 설렘을 안고...
버스를 탔는데..왠 여자가 내옆에않더라..
다른 자리도 많은데..
한참 가고 있는데 그 여자가..
"저기요...저랑 사귀실래요.."
황당애서 말못 못하다가
"저 여잔데요.." 이랬더니..
"알았요...저도 여자에요..." 이러는게 아닌가...
그래서.."저 남친 있어요.."이랬더니..
"아쉽네요.."이러더니 다른 자리로 가버린다...
그런데 더황당한건...
그 다른 자리에 있던 여자한테 똑같은 말을 하는게 아닌가...
진짜 어이....ㅜ.ㅜ